경제위기에도 대기업 기부금 1635억 늘려…‘교보생명’ 최대증가, ‘LG생활건강’ 최대감소
한전, 만성적인 ‘누적적자’에도 한전공대 등 기부금 출연 ‘펑펑’ HDC현대산업개발, 영업익 감소에도 기부금 141.2% 늘렸다 한국타이어, 기부금 1년 새 27억원↓…자동차·부품 기업 중 감소액 1위 현대글로비스, 기부금 1년 새 4억원↓…운송 기업 중 감소액 최다 교보증권, 손익 감소에도 기부금 늘렸다…증가율 업계 ‘톱’ 올 3분기 하나·우리·기업銀 기부금 규모 570억원…전년동기比 4.7% 줄어 실적 올라도 기부엔 인색…대구‧부산‧경남은행 기부금 57% 축소 NH투자증권, 지난 3년간 증권업종 내 기부금 ‘1위’ 삼성물산, 올해 기부금 37억원…작년보다 95억원 줄여 신한카드, 카드사 중 기부금 규모 최다…최대증가는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은행권 유일’ 3개년 연속 기부금 늘렸다 순익 감소에도 기부금 늘린 생보사, 교보생명 978.6% 증가 실적 개선에 손보사 기부금도 껑충…DB손보 41억원 ‘최다’500대 기업, 올 3분기 영업익 약 6조원 증발…전년比 11.4%↓
삼성물산, 건설업계 3분기 영업익 1위…증가율도 465.1% HMM,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300억원↑…500대 기업 중 증가액 7위 영업익 늘고 순익 준 여신금융사…롯데카드 성장세 돋보여 신한은행, 지난 3년간 3Q 누적 기준 순익 전년 동기比 20%대 ‘고성장’ 동원F&B·대상, 3분기 매출 '1조 클럽' 진입…수익성은 악화 동부건설 3분기 영업손실 134억원…KCC건설·HL D&I도 적자 전환 반토막 난 증권사 손익…메리츠증권만 늘었다 4대 은행, 3년간 꾸준한 실적향상으로 ‘2조클럽’…우리銀 71% 성장폭 일궈 코로나19 수혜 본 손보사, 2년 새 순익 86%↑…흥국화재 691% 성장 ‘톱’ 엎치락뒤치락 글로벌 리딩 경쟁…이번엔 신한카드가 앞섰다올해 대기업 자사주 처분 규모 5조1000억원…2년 새 1조원 늘어
미래에셋증권, 주주가치 제고 속도…자사주 취득·처분 업계 ‘톱’ 금융지주, 3년간 9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신한금융 4500억원 소각 ‘주주환원’ 자사주 거래 7곳 중 5곳은 중소형사…‘주주가치’ 목적 메리츠증권 3년간 4300억대 매입 현대차, 3년간 자사주 8500억원 처분…직원 보상·사업 제휴 집중 현대모비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3년간 자사주 6600억원 취득 메리츠화재, 최근 3년간 자사주 소각 보험업계 유일…‘주주가치’ 목적 포스코홀딩스, 올해 자사주 처분 6291억원…대기업 중 3위 스톡옵션 행사로 고액 수령한 카뱅 임원진…4대 시중은행 연봉 앞질러 SK이노베이션, 3년간 자사주 처분 3792억원…임직원 보상·주주배당 목적 미래에셋생명, 생보사 중 자사주 취득 ‘유일’ 이통3사, 자사주 취득·처분 따라 주가도 ‘출렁’…SKT·KT 웃고 LGU+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