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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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실용적 연구 확대해 보험 산업 기여할 것”
“보험연구원장은 연구 업무만을 관장하는 수동적 자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보험 산업이 직면한 현실과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보험연구원장 최초의 내부 출신 인사이...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할 것…깜깜이 배당제 개선”
한국거래소가 올해 한국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이를 위해 파생상품시장 개장 시각을 15분 앞당겨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깜깜이 배당 문제를 개선하는 등 일부 제도를...
‘900선’ 깨진 증권사 점포수…최근 5개년간 미래에셋 70개 감소
국내에서 운영 중인 증권사의 오프라인 점포수가 5개년 만에 209개 줄었다. 지난 2020년 6월 말 1000개 선이 깨진 이후 2년여 만에 100여개가 또 사라지며 이제는 900개를 밑돌고 있는 형국이다. 금융환경의 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연임’ 가능성은…KT발 스튜어십코드 변수될 듯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의 향후 거취에 금융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사장은 임기 내 실적 개선과 사업 다각화 등 비씨카드의 안팎살림을 잘 꾸려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 사장을 발탁한 것으로 알려진 ...
하나은행, 중소기업 대상 ‘동산담보대출’ 가장 적극적…“기업경쟁력 확대 일조”
시중은행의 동산담보대출 실적이 일제히 증가했다. 경기가 침체하면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수요가 증가한 데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중소기업 위주 맞춤 지원을 장려한 영향이다. 동산담보대출은 기계설비, ...
‘1조 클럽’ 조기복귀 노리는 미래에셋증권…올해 리스크 관리에 방점
국내 증권사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며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던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증권사 컨센서스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1조 클럽 입성에 실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리스크 관리...
자회사형 GA에 각자대표 임명한 신한라이프, ‘제판분리’ 구축 교두보?
신한라이프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신한금융플러스’가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올해 영업조직을 GA부문과 텔레마케팅(TM)부문으로 세분화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생명보험 업황 악화와 시장 경쟁...
카뱅 ‘펀드판매’·토뱅 ‘모임통장’ 출격…“인터넷銀, 신규 서비스로 점유율 확대 ”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새해부터 신규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지난해까지 수익성 개선과 시장 안착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사업 다변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30일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
KB·메리츠證, 부동산PF 투자 확대 움직임 ‘속속’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한파가 찾아오며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관련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KB증권과 메리츠증권 등 대형사가 양호한 PF 사업건과 관련한 투자를...
‘어린이보험’ 1위 현대해상 아성에 도전하는 손보사들…일상생활부터 질병 보장까지 쇄신
어린이보험을 둘러싼 보험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보험업계 특허권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는 한편, 보장 범위도 기존 질병에서 일상생활 위험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수년째 어린이보험...
판관비 줄인 증권업계, 전산운용비는 늘렸다⋯KB證 106%↑‘최대’
지난해 금리 인상 등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따라 증권사들의 실적이 줄어들며 판매관리비 또한 쪼그라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판관비가 줄어든 와중에도 전산운용비에 들이는 비용은 되레 증가한 것으로 나타...
[CEO워치]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디지털·영업력으로 ‘연임’ 일궜다…‘디지털 서민금융’ 목표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대출 총량 규제, 금리 인상 등 저축은행을 둘러싼 환경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에도 영업력 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주계 저축은행 1위에 안착한 성과를 인정...
車보험 특수 끝났나…삼성·DB·현대·KB 손해율 연초 70%서 연말 90%로 치솟아
지난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손해율이 상승해 90%에 이른 데다, 올해 보험료 인하까지 예고돼 있어 자동차보험으로 예년과 같은 이익을 내...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공시제 도입 반년 ‘1.23%p→1.17%p’ 감소…농협은행 축소폭 최대
금융당국이 지난해 8월부터 은행의 예대금리차를 매월 공시하는 제도를 도입한 지 반년여가 지났다. 현재까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취급분까지 총 6개월간의 예대금리차가 공시된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금...
보험사 수장 자사주 매입 성과 온도차…한화손보↑·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생·손보사의 업황이 극명하게 갈린 데 따라 주가 변동 폭 역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해 자사주를 매입한 보험사 수장들의 주식 가치 역시 온도차를 보였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