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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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규모 500대 기업 중 9위…증권사 중 첫 ‘탑10’
한국투자증권이 올 3분기 영업이익 규모 기준 국내 전 산업군 기업 중 ‘상위 10위권’안에 첫 진입했다. 국내 증권사로서 유일하며, 금융사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상반기 영업익 1조원 돌파...
증권업계 AI 성과 아직은 미진…미래에셋·SK증권만이 연구성과 가시권
국내 증권사 중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만이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에서 소정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양사 모두 국내 산업계 AI 기술력 순위 상위 100위권 안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해, 타 ...
삼성생명·화재, 주주들에 현금 1.6조 쐈다…오너가엔 1622억 배당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지난해 1조5000억원 넘게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 오너일가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에게는 총 1600억원가...
카카오뱅크, 금융권 내 AI 경쟁력 ‘톱’…특허·인력 덕 ‘톡톡’
카카오뱅크가 금융권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AI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융권 가운데 특허활동과 인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한 것이다. AI를 통한 금융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윤호영 카...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이어룡 회장, 이번 세제개편으로 소득세 8억원 절감 예상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제개편안으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모자의 배당소득세가 20% 이상 감면될 것으로 분석된다. 대신증권은 지난 3월 밸류업 공시에 자사주 소각 ...
티웨이항공, 5분기 연속 ‘적자 행진’…누적 손실만 2000억원
티웨이항공이 최근 5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면서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하고 있다. 무려 2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영업손실을 낸 데다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가 된 소...
신한·현대카드, 70분기 연속 흑자 행진…국민카드, 설립 이후 줄곧 흑자
신한카드와 현대카드가 전체 8개 전업 카드사 가운데 70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아울러 KB국민카드의 경우에는 2011년 3월 설립 이후 줄곧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8일 기...
에쓰오일, 정유 4사 중 기간제 근로자 증가율 1위…전체 근로자 중 7%
에쓰오일의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최근 4년 사이 국내 정유 4사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전체 인원의 1%에 불과했던 에쓰오일 기간제 근로자 인원은 2025년 7% 수준에 달했다. 7일 기...
아이에스동서, 불황 딛고 66개 분기 연속 ‘흑자행진’…롯데.서희는 46개 분기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이에스동서가 올해 2분기까지 별도기준으로 66개 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영업이익률 역시 조사 대상 건설사 중 가장 높은 12.5%를 기록한 것으...
삼양식품, 4년간 기간제 근로자 1789% 증가…‘직원 4명 중 1명’
삼양식품 직원 4명 중 1명이 기간제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간 불닭볶음면 인기로 생산직 고용이 늘었는데, 정규직은 소폭 늘어난 반면 기간제 근로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일 기업데이터연...
건설경기 악화에 10대 건설사 기간제근로자 ‘뚝’… SK에코만 증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기간제근로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건설경기 악화로 공사현장이 줄면서 기간제근로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에 따르면...
‘한경협 수장’ 류진 풍산, 매출의 27%가 내부거래…친익척 기업 서창 92%가 자회사 거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수장인 류진 회장의 풍산그룹이 계열사간 ‘내부 거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그룹내 특수관계인 지분이 높은 계열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60%에 육박했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
K-정유, 적자전환 위기속 주주환원 ‘대조’…SK이노, 배 이상 늘리고 vs 에쓰오일, 싹 줄였다
정제마진 악화, 수요 침체 등으로 정유 업황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이 주주환원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이면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에쓰오일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 ...
셀트리온, 지난해 주주환원총액 7000억 돌파…삼성바이오로직스는 ‘0원’
셀트리온이 지난해 배당 확대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총액 7000억원을 돌파했다. 반면, 같은 바이오 업계의 대표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을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아 극명...
삼진제약, 오너2세가 이사회 장악…창업주 자녀 4명 모두 사내이사
삼진제약의 이사회가 오너일가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독립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내이사 전원이 오너일가로 구성된 데다 오너 2세 조규석 대표가 이사회 의장까지 맡아, 견제와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
권고성 책무구조도 실효성 낮아…증권사 13곳 대표·총수일가가 이사회 의장 겸직
이달부터 증권사에 ‘책무구조도’가 시행됐지만, 책무구조도에서 규제하고 있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겸직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의 내부통...
롯데관광개발, 오너 김기병 대표가 이사회 의장 겸직…사내이사 4명 중 3명 오너일가
롯데관광개발 이사회 구성원 중 총수 일가 비율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롯데관광개발의 최대주주인 김기병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까지 겸직하고 있지만, 독립적인 내부감사 부서조차 없는 상...
은행권, 청년 직원 비중 ‘뚝’…기업은행, 20대 직원 비중 한 자릿수
은행권의 20대 임직원 수 비중이 최근 3개년간 지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이 올 상반기 신규 공개채용 인원을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인 가운데, 기존에 있던 직원들의 나이는 지속 증가하며 청...
“석·박사 아니면 힘들다”…K-배터리 3사, ‘20대 청년채용’ 2년간 2910명 ‘급감’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20대 청년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 공채가 거의 전무한데다 수시 채용도 전문성을 갖춘 석·박사급 차지가 되면서 경력이 전무한 사...
우리은행, IT 투자 비용 12% ‘정보보호’에 썼다…투자비중 ‘전체 1위’
우리은행이 지난해 금융권에서 정보보호 부문에 444억 가량을 투자하며 전체 금융권 중 가장 많은 규모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투자액 상위 20개 기업 가운데 금융사가 포함된 것은 우리은행과 KB국...
[그래픽]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상위 10개사 현황
[25-09호] 2025년 국내 주기업 AI경쟁력
2025 Great Company 대기업 경영평가 우수기업
2025 Great Company 금융사 경영평가 우수기업
[이달의 주식부호] ‘4천피’에 주식부호 100인 보유주식 가치 한달새 23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