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뉴스
심층분석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이랜드, 미술 시장 본격 진출…헤이리 갤러리 개장
이랜드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문화예술재생 콘셉트의 갤러리를 오픈하고 미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는 다음달 개장을 앞둔 '이랜드 헤이리 갤러리'의 1층 330㎡ 규모의 화이트큐브 전...
[CEO워치] 이랜드, 1분기 온라인사업도 ‘맑음’…힘 받는 최운식 대표 체제
최운식 대표의 총괄 아래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의 온라인 사업을 통합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는 이랜드그룹 '차세대 온라인 플랫폼' 출범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이가운데 올해 1분기 온라인 매출이 두자...
리츠 지분 팔아 현금 쥔 이랜드리테일, '새판 짜기' 동력
이랜드리테일이 상장 리츠인 이리츠코크렙 지분을 단계적으로 처분하면서 대규모 현금을 쥐게 됐다. 공동 대표의 주도 아래 차세대 유통 플랫폼 등 새판 짜기가 한창인데, 리츠 지분 매각으로 투자를 위한 동력...
이랜드리테일, 이리츠코크렙 블록딜…'위탁관리 리츠' 전환
이리츠코크렙이 ‘위탁관리 리츠’ 전환을 위한 블록딜에 성공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볼록딜은 이랜드리테일의 총 지분의 6.8%(430만5906주)를 국토부 산하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에 매각한 것으로...
이랜드 뉴발란스, '골프화' 국내 첫 출시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골프화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발란스가 출시한 골프화 제품은 총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뉴발란스 베스트스타일 중 하나인 996을 메인...
이랜드, 마곡 R&D센터 내년 완공…투자 기지개
이랜드가 짓고 있는 마곡 글로벌 R&D센터가 내년 완공된다. 이에 앞서 중국 2기 물류센터가 연내 가동된다. 그간 그룹의 재무 사정 때문에 공사가 지지부진했는데, 작년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투자도 탄력을 받았...
최운식 대표, 이랜드 온라인 사업 '총대'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가 이랜드그룹 온라인 사업 총대를 멘다. 이랜드리테일은 윤성대, 안영훈 공동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이랜드리테일은 '옥상옥' 구조에 탈피해 사업부문을 단순화했다. 25일 이랜드그룹은...
M&A 광폭 행보 이후 10년…터널 지나는 이랜드
이랜드월드는 지난 10년간 악화일로를 걷는 재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쳤다. 공격적 M&A(인수합병)의 후폭풍은 거셌다. 투자자를 찾는 한편, 알짜 브랜드도 매각했다. 계열사 IPO(기업공개)도 추진하...
이랜드그룹,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 2억 상당 지원
이랜드그룹은 경북과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을 위해 2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6일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강...
이랜드, C쇼크 졸업…뉴발란스·온라인 "고맙다"
이랜드그룹이 1년 만에 대규모 손실을 털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효자 브랜드 뉴발란스는 최대 매출을 거뒀다. 이랜드리테일도 온라인 중심의 사업 모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적 개선 이랜드그룹, 채무 줄이기 '드라이브'
이랜드리테일이 보유 주식을 담보로 빌렸던 대출 일부를 상환했다. 이랜드월드는 계열사 차입금을 줄였다. 코로나 쇼크로 중단됐던 이랜드그룹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재개됐다. 10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이달...
"폴더크루 입으면 산다"…이랜드, 자사몰 인기에 늦어지는 '콸콸'
이랜드가 당초 연내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했던 신소매 채널 '콸콸'의 출시가 또 연기됐다. 콸콸의 출시일이 뒤로 밀린 것은 최근 온라인 전략과 상반된 이유에서다. 작년부터 구축해 놓은 브랜드별 온라인몰이 ...
콘텐츠·IT 힘주는 이랜드…덩달아 바쁜 '곳간 지기'
이랜드그룹이 조만간 간편결제서비스 '이랜드 페이'를 내놓는다. IT 자회사 이랜드이노플이 협력한 사업으로, 이랜드이노플은 최근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도 시작했다.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을 구상하자 ...
'中 진출 27년' 이랜드, 광군제 실적 역대 최대
이랜드는 중국 최대 쇼핑 시즌인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5.63억위안 (한화 약 10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작년 약 800억원 매출과 비교해 30% 이상 성장한 수치로 역대 최대 ...
CVC 만든 이랜드, 10개월 예열 끝나나…"유통·패션 시너지 낼 곳 투자"
이랜드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이랜드벤처스의 '예열 모드'가 길어지고 있다. 주요 계열사의 투자 DNA를 십분 활용해 유통·패션 등 사업과 시너지를 낼 만한 스타트업을 모색하려 했으나, 10개월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