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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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고부가 제품 판매 집중…친환경시장 공략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과 해상풍력 시장을 신규 수익원으로 보고 투자·개발에 나서 제품 판매량을 극대화한다는 계...
삼성중공업, 수주 확대·재무구조개선…2023년 흑자 기대
재무구조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삼성중공업(대표 정진택)이 올해 목표 이상의 수주를 달성, 오는 2023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는 친환경과 신기술 선박을 중심으로 2023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철강업종, 3분기 누적 경제기여액 76조원…전년 대비 24% 증가
국내 주요 철강기업이 올해 3분까지 창출한 경제기여액이 76조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기업들이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두면서 협력사·임직원·정부·주주 등 다...
포스코, 철강 챙기고 신사업 강화…'3인 대표 체제' 힘 실었다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이 22일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대표이사 3명 중 2명인 김학동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이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사상 최대 경영성...
“컬러강판 수요 잡아라”…철강업계, 투자 확대 움직임
컬러강판이 철강업체들의 신규 미래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다른 철강재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수요도 견조하기 때문이다. 이에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씨엠 등 철강업...
포스코, 감사보수 4년 새 두 배 이상 증가…감사시간도 늘어
포스코(회장 최정우)의 감사보수가 올해 38억5200만원으로 4전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2018년 11월부터 신외부감사법이 시행되면서 감사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
포스코, 철강사업 부문 친환경·해외투자로 지속 성장 나서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30년까지 국내에서 친환경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해외 투자 확대를 통해 철강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국내외에서 회사의 영업이익률을 ...
조선3사,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내년 흑자 기대감 ‘솔솔’
조선3사들이 올해 세웠던 수주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와 올해 일감을 대거 확보해 수주한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건조에 들어가는 내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
철강업종, 올해 M&A 1건…해외투자 확대로 향후 늘어날 가능성 있어
올해 국내 500대 기업내 철강업체들의 인수합병(M&A)는 1건에 불과했다. 다만 철강업체들이 해외투자 확대와 신사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M&A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철강 수요 호조 지속…포스코·현대제철, 실적도 파란불
내년에도 철강 수요 증가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양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방산업의 철강 수요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내년에도 이 같...
박성희 KG동부제철 사장, 주력사업 컬러강판 이끈다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가 회사의 주력사업인 컬러강판 부문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재평가 받았다. 올 초 마케팅영업본부장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박 대표이사는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이달 KG그룹 임원인사에...
철강업종, 준법지원인 미선임률 41.2%…17곳 중 10곳만 선임
철강업종의 준법지원인 미선임률이 41.2%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은 준법지원팀 직원 수를 늘리며 대응하고 있지만 다른 기업들은 준법지원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3일 기...
동국제강, 해외 사업 희비…브라질 웃고 중국 울고
동국제강(대표 장세욱, 김연극)이 해외사업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CSP 제철소는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중국 법인 DKSC는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
'최대 실적' 세아제강지주, 해상풍력으로 성장세 잇는다
세아제강지주(대표 김태현)가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특히 영국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해상풍력사업을 발판 삼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현대제철, 4분기 실적 '견조' 예상…내년 전망은 엇갈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내년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따른 철강 제품 가격 하락과 철강 수요 소폭 증가 등으로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