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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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나선 포스코·현대제철, 1분기 호실적 전망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철강 가격 상승효과로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을 넘어서고, 현대제철도 50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전망이다. 다만 원가 상승에 ...
철강3사 연봉킹,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지난해 보수 49억원
지난해 철강3사 대표이사 중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49억원의 보수를 받으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보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전년 대비 67.5% 크...
물적분할 나서는 세아베스틸, 전기차·수소·항공 신사업 속도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대표 김철의)이 물적분할을 통해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한다. 회사는 물적분할 후 전기차·수소·항공방산 사업에 집중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500대 기업 분석6] 컬러강판 사업 확대하는 동국제강, 신성장동력 확보 숙제
동국제강(대표 장세욱·김연극)은 1954년 설립됐다. 이후 국내 최초 와이어로드 생산, 국내 최초 고로와 전기로 가동, 국내 최초 후판과 컬러강판 생산 등을 통해 국내 철강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2014년 유동...
경영 정상화 인터지스, 창고신설‧선박인수로 경쟁력 강화
2년 연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는 인터지스(대표 박동호)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고 신설, 선박 인수, 해외 네트워크 강화, 물류시스템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모기업인 동국제강에 편중돼 있는 매출 비중을 ...
철강업종, 오너 일가 경영은 4명뿐…전문 경영인 늘어
철강업종 내에서 오너 일가의 경영 참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 이외의 사업 확장으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7년 연속 적자 삼성중공업, 친환경·자율운항기술 확보 집중
삼성중공업(대표 정진택)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1974년 설립됐다. 회사는 1979년 거제조선소 1도크를 완공했고, 1983년 삼성조선‧대성중공업과 통합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선박과 해양플랫폼...
철강업종, 10년간 온실가스 저감에 1.1조 투자
철강업종의 지난 10년간(2011년~2020년) 온실가스 저감 투자액이 1조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산업 특성상 온실가스 배출이 많기 때문에 투자를 통해 저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기...
매출 감소세 대우조선해양, 매각 불발로 재무구조 개선 난항
대우조선해양(대표 이성근)의 역사는 1973년 대한조선공사 옥포조선소가 출범하면서 시작됐다. 1978년에 대우조선공업주식회사가 설립된 후 1994년 대우중공업에 합병됐다. 이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2000년 대...
외형 커진 고려아연, 산재사고 많아 ESG 등급 하락 오점
고려아연(대표 최윤범)은 1974년 설립해 아연·금·은·동·납 등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영풍그룹에 속해있으며,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영풍은 고(故) 장병희 창업주 일가가, 고려아...
철강3사, 지난해 배당금 총액 1조4545억원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철강 3사의 2021년 배당금 총액이 전년과 비교해 749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스코는 배당금이 전년 대비 6653억원 늘어나 증가액이 가장 많은 기업 2위에 올랐다. 4...
매출 10조원 시대 연 LS니꼬동제련, 스마트 팩토리 구축 속도
LS니꼬동제련(대표 도석구)은 전기동과 귀금속, 희소금속 등을 생산하는 비철금속 제련기업이다. 1936년 조선제련에서 출발해 1962년 한국광업제련공사로 국영화됐다. 1982년 럭키그룹(현 LG그룹)에 편입됐으며, ...
올해도 적자 전망 대우조선해양, 선별수주로 내년 기약
대우조선해양(대표 이성근)이 지난해 약 1조300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도 적자를 피해가지 못할 전망이다. 하지만 지난해 108억6000만달러(약 13조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한 상황...
조선산업 이끈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으로 경쟁우위 확보
현대중공업(대표 한영석·이상균)은 1973년 현대조선중공업을 설립하면서 출발했다. 1975년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소를 세우고, 1976년에 엔진사업부, 1977년 중전기사업부를 만들면서 사업 영역을 넓혔다. 1978년...
세아그룹 주총서 반대표 꺼내든 국민연금, 2년 안건 반대율 18.9%
국민연금이 최근 2년 간 세아그룹 계열사의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반대표를 행사한 비율이 18.9%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반대한 안건이 없었지만 지난해에는 7건에 반대표를 던졌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