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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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특별기획] 조선·기계·설비업종, 지난해 경제기여액 30조…10년 전보다 34.6% 감소
조선·기계·설비업종의 지난해 경제기여액이 3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년 전에 비해서 경제기여액은 16조원 이상 감소했으며, 감소폭도 전체 업종 중에서 가장 컸다. 조선·기계·설비기업 중에서...
철강업계, 자동차강판·조선용 후판 하반기 가격 협상 ‘온도차’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가 하반기 철강제품 출하가격을 놓고 자동차 및 조선업계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철강업계는 자동차강판은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조선용 후판은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
[창간 10주년 특별기획] 철강업계, 지난해 경제기여액 111조원…10년 전보다 21조원 ↑
철강업종이 지난해 창출한 경제기여액이 111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업종 중 4번째로 경제기여액이 많았다. 또 철강업종의 경제기여액은 10년 전과 비교해 약 21조원이 증가했다. 철강기업 중에서는 ...
대내외 악재 겹친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에도 제동
지난해부터 늘어난 수주를 바탕으로 흑자경영을 향해가고 있던 대우조선해양이 대내외 악재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부에서는 하청노조의 파업으로 수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외부에서는 ...
국민연금, 조선·기계·설비 업종 보유 주식가치 9000억 올라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조선·기계·설비 종목의 주식 가치가 약 7개월 만에 9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7월 ...
안에선 횡령 의혹, 밖에선 철강 가격 약세…악재 겹친 현대제철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내외부적으로 악재를 만났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횡령 의혹과 노조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고 있고, 외부적으로는 철강가격 약세와 수요 감소로 수익률에 비상이 걸렸다. 증권가에서는...
현대重·대우조선, 방산사업도 집중…안정적 수익 확보 기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민간선박에 이어 함정·잠수함 방산분야에도 수주를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함정 유지 보수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함정 ...
고유가·고환율에 웃는 세아제강, 2분기도 호실적 예상
세아제강이 고유가와 고환율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다. 고유가로 유정용 강관 판매가 늘어나고, 고환율로 수출 제품에 대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지난 1분기 599억...
가격 하락장 맞은 철강업계, 하반기 실적 감소 전망
철강 수요 부진으로 인해 철강재 가격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당분간 철강재 수요 부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인하에 대한 요구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철강업체들의 하반기 영업이익도 지...
철강업계, 스마트팩토리 구축 속도…효율성·안전성 ↑
철강업계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효율성 향상은 물론 안전성까지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형 업체뿐 아니라 중소형 업체들 사이에서도 스마...
조선3사, 올해도 수주목표 달성 전망…내년엔 흑자 기대
조선3사가 LNG운반선의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도 수주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3사는 하반기에도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선별수주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3사들...
철강·화학업계, 전기료 인상에 원가 부담 더 커진다
7월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전기 사용이 많은 철강업계와 석유화학업계의 원가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요금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야 하지만 수요 부진이 겹치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아 하반기...
고환율에 원가 부담 커진 철강·화학업계…“장기화땐 수익성도 악화”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철강과 석유화학업계의 원가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는 수출을 통해 얻은 달러로 원료를 구매하면서 대응하고 있지만 고환율이 장기화될 경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
조선·기계·설비업종, 유동성 차입금 14조원…대우조선해양이 가장 많아
조선·기계·설비기업들이 1년 안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유동성 차입금) 규모가 14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기계·설비기업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유동성 차입금이 약 2조7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 돌입…“인상 쉽지 않을 듯”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가 하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했으나 이번에는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업계의 가격 인상요인이었던 원자재 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조선업계가 인상에 크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