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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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확대한 아주스틸, 올해 매출 38% 성장한 1.2조 목표
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이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3400억원이 늘어난 1조220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김천공장 투자로 철강재 생산량이 늘어나는 데다 멕시코 알루미늄 압출 사업 진출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한 현대중공업그룹, 공정자산 10.6조원 ↑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난해 3분기 공정자산 규모가 전년 대비 10조63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면서 자산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
포스코그룹, 작년 3분기 공정자산 94.5조…전년比 12.5조 증가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의 지난해 3분기 공정자산 규모가 전년 대비 12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재고자산과 현금성자산 규모가 확대됐는데 회사는 현금성 자산을 미래 신사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車강판에 힘 싣는 현대제철, 올해 판매·수익 동시에 잡는다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자동차강판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100만톤까지 늘리고, 수익성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그동안...
조선3사, 친환경 기술 개발로 경쟁력 강화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3사가 친환경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
철강도 비대면 거래 확산…철강사,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 활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철강재 비대면 거래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포스코·동국제강 등 철강업체들도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하며 대응하고 있다. 1...
국내 최초 철강사 현대제철, 수소사업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은 1953년 대한중공업사로 출범한 우리나라 최초의 철강사다. 1970년 인천제철과 합병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1978년 현대그룹,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이 됐으며 2006년 지금의 현대...
포스코‧현대제철, 작년 두 번 올린 자동차 강판 가격 또 올린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올해도 자동차강판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 지난해 두 번이나 가격을 올렸지만 다른 철강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상 폭이 높지 않아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자동차업계가 가...
사상 최대실적 쏜 포스코, 올핸 친환경 제품으로 승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포스코(회장 최정우)의 올해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철강재가 고가를 형성하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포스코, 2년간 1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주주가치 제고 차원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20년과 2021년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번 취득으로 자사주 비율이 13.26%까지 높아진 포스코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 중 일부를 연내 소각할 방침이다. 13일 기업데...
한국조선해양, 올해도 수주 훈풍…실적 개선 기대감 ↑
한국조선해양(대표 가삼현)이 새해 들어 연이어 선박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수주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면 앞으로 2~4년간 일감 확보는 물론 실적 개선 시기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
동국제강, 올해도 컬러강판 초격차 전략…‘양보다 질’
동국제강(대표 장세욱)이 올해도 컬러강판 초격차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체적인 판매량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기보다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늘려 수익률을 높인다는 전략이...
최대 매출 韓철강 대표주자 포스코,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도약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12년 매출 60조원대를 기록한 이후 최대 매출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스코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75조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도 9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지난...
포스코, 철강가격 인하 예고…현대제철·동국제강도 고심
최근 철강 수요가 주춤하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업체들이 판매가격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포스코는 고객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열연강판 가격 인하를 예고한 반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조금...
포스코, 올해 3분기 누적 경제기여액 44조…철강업계 1위
포스코(회장 최정우)의 올해 3분기 경제기여액이 44조250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두면서 협력사·임직원·정부·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