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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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안정 속 혁신으로 올해 ‘수익성 강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취임 당시부터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에 더해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 신상품 출시 등 혁신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생명보험 업황이 불확실한 올해 역시 내실 경영과 혁신을 병행...
‘방산 전문가’ 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 2030년 ‘글로벌 방산 톱10’ 도약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의 방산업을 ‘글로벌 톱10’으로 키워야하는 중책을 맡은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폴란드와 8조원이 넘는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K-방...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수익성 개선·신사업 기반 마련 ‘탄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은 취임 첫 해 우리카드의 순익 개선을 이뤄냈다. 지지부진하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자동차금융 시장 진출로 수익 다각화를 꾀한 덕분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 독자 결제망 ...
‘재무통’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실적 개선으로 은행장 영전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내정됐다. 그가 그룹 내 존재감이 낮았던 생명보험사에서 주력 계열사인 은행으로 영전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실적 개선과 신사업 확대를 이끈 공로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역대 최고 수익 내고 ‘4연임’ 도전
카카오뱅크가 올 3분기 역대 최고 수익을 거두면서, 윤호영 대표의 4연임 가능성도 높아졌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윤 대표는 출범 초기의 카카오뱅크를 이끌면서 수익성 제고와 함께 개인사업자 뱅킹 서비...
강신숙 Sh수협은행장, 공적자금 굴레 벗고 지주사 체계 갖춘다
수협 최초 여성 행장인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현장 중심 경영에 돌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판짜기에 나섰다. 공적자금 상환을 마무리한 직후 행장에 오른 만큼 수익성을 강화하고 수협중앙회를 도와 지주사...
새 출발한 한화 건설부문…김승모號, ‘그린 디벨로퍼’ 본격화
김승범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발한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이사다. 올 8월 한화건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달 한화건설이 한화에 합병되면서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30년 ‘한화맨’인 그는 신재...
금융권에 분 ‘이과(理科) 파워’…이재근 KB국민은행장, 디지털 입지전 수행
올 1월 취임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취임 1주년을 앞둔 가운데, 국민은행이 디지털 시장에서 타행을 압도하는 기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4대 시중은행장 중 가장 젊은 나이로 행장직에 오른 이 행장은 ...
7분기 연속 적자… 지동섭 SK온 사장 “내년엔 흑자달성 ” 목표
지동섭 SK온 사장이 올해 3분기 회사의 매출 성장은 이뤘지만 6개 분기 동안 이어져온 연속 적자는 끊어내지 못했다. 지 사장은 신규 공장의 조기 안정화와 수율 개선을 통해 흑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 사장은...
‘최초 행보’ 걷는 김기환 KB손보 대표…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 톱
KB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 내 비은행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시 불황으로 인한 증권 계열사의 부진도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김기환 대표의 체질개선 경영으로 수익성 증대의 기반을 ...
[CEO+] 예술 속에서 일하는 공간, 태광그룹 사옥 흥국생명빌딩을 가다.
화폭 속 붉은 벽돌담을 뚫은 눈동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가에 맺힌 눈물 한 방울, 눈썹마다 꽃이 피었다. 누군가의 꿈, 기괴한 꿈이다. 그림은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꽃이 피어 있는 ...
‘통합’ 미션 완수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신사업 기반 확보 분주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새 먹거리 확보를 위한 혁신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 해외 영토 확장은 물론, 헬스케어 시장 선점, 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 등 수익성 증대를 위해 전방...
ETF 판 흔들까…배재규號 한투운용, ‘ACE’ 향한 광폭 행보
올 2월 배재규 대표이사 사장을 등에 업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겟데이트펀드(TDF)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변화를 강조해 온 배 대표는 취임 직후 상장지수펀드(ETF)와 TDF, O...
‘생산통’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사장, 2025년 통합 매출 10조원 정조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2025년까지 울산공장의 건설기계 장비 생산능력을 연간 1만5000대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통합 매출을 10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는 ...
박성호 하나은행장, 국내외 고른 수익성장으로 성장세 견인
하나은행의 실적 그래프가 꾸준한 우상향을 기록하면서, 박성호 행장의 연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실적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실적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개선세를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