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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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잭팟’ 한국조선해양, 실적 개선 본격화되나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대표 가삼현)이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2...
철강업종, 3분기 누적 기부금 435억…코로나에도 26.1%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내 철강기업들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이 지난해에 비해 90억원 이상 증가했다. 실적 개선에 성공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기부금을 크게 늘린 ...
현대제철, 투자 확대로 수소사업에 드라이브 건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수소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 현대제철은 부생수소 생산량을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0만톤으로 확대하고, 수소·전기자동차...
동국제강, 올해 최대 실적 예약…“컬러강판 판 더 키운다”
동국제강(대표 장세욱, 김연극)이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1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 같은 실적을 발판삼아 컬러강판 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 미래 경쟁력...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이익 2985억원…전년비 248.3% 급증
동국제강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070억원, 영업이익 2985억원, 순이익 198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48.3% 급증했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
인터지스, 뚜렷한 실적 개선세로 동국제강 ‘효자 자회사’ 지위 회복
동국제강(대표 장세욱·김연극)의 물류 자회사 인터지스(대표 박동호)가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기반으로 효자 지위를 회복하고 있다. 인터지스의 상반기 순익 규모는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은 상태로, 전...
조선·기계·설비업종, 상반기 이익률 1% 미만…19개 업종 중 가장 낮아
조선·기계·설비업종의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전체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1% 미만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둔화했던 경기가 올 들어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조선사들의 대...
현대제철, 상반기 호실적 속 중국 SSC는 적자폭 확대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올 상반기 8%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스틸서비스센터(SSC) 적자는 지속 중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손실이 1500억원에 육박하며 ...
"두 번의 '말뫼의 눈물'은 없다"…조선사, 해양플랜트 수익 위주 수주 전략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가 되살아나고 있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글로벌 오일 메이저의 해양플랜트 발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국내 조선사들은 과거 저유가 환경에서 해...
철강업종 전·현직 대표 5명, 코로나 이후 자사주 10만4675주 매입
철강업종 대표이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요동친 상황에서도 자사주 매입으로 기업 주가 방어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7월 1일 기준...
실탄 확보한 포스코, 신사업 투자 ‘이상無’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탄탄한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기반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올해 1‧2분기 호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3분기에도 2조원대의 영업이익 창출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포스코는 호실적...
세아, '모노파일‧핀파일’ 중심 해상풍력 사업 박차
세아제강이 신성장동력으로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아제강지주는 영국에 연산 16만톤 규모의 공장건설을, 세아제강은 전남 순천에서 연산 7만2000톤 규모의 해상풍력 자켓(Jacket)용 핀파일 ...
영풍 석포제련소·굴티공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년 새 177% 증가
영풍그룹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4년 연속 증가했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으로 다수 기업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을 줄이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3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
현대重, 건설기계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출범…권오갑·조영철 공동 대표 체제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2025년까지 글로벌시장에서 톱5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공식 출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7일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선임과 국내...
삼성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 본격화…실적 뒷받침이 '관건'
삼성중공업(대표 정진택)이 대대적인 경영정상화 작업에 착수했다.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방지하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을 낮추는 게 골자다.삼성중공업은 이런 작업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