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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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1후판공장 멈춘다…“2·3후판공장만으로 대응 가능”
포스코가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 1후판공장 재가동을 멈추기로 했다. 복구를 해도 설비가 노후화돼 생산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2후판·3후판공장을 활용해 부족한...
포스코, 제철소 불씨 다시 살린다…“침수 피해 복구 내년 2월 완료 목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말까지 출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태풍 피해를 입었던 포항제철소 15개 공장을 연내 가동하는 것이 목표며, 내년 2월까지 모든 공장의 복구를 완료하겠다.” 태풍 힌남노 침수 피...
동국제강, 컬러강판 국내 판매량 급감…2015년 사업 시작 이후 최저
올해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국내 판매량이 급감, 지난 2015년 사업 시작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경쟁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은 국내 판...
현대重 조선3사 노사, 임단협 장기화…30차례 교섭에도 합의점 못찾아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장기화되고 있다. 노조는 압박 강도를 높이면서 파업까지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실제 파업까지 이어질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2.2조 감소…500대 기업 중 감소액 4위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영업이익 91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2조2000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감소액이 500대 기업 중 네 번째로 컸으며, 철강기업 중에서는 가장 컸다. 22일 기업데이...
포스코홀딩스, 올해 자사주 처분 6291억원…대기업 중 3위
포스코홀딩스의 올해 10월까지 자사주 처분 규모가 6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중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컸다. 특히 자사주 소각 목적 처분 규모가 5675억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주가치 ...
포스코·현대제철, 9~10월 성수기에도 열열강판 판매량 감소
수요 부진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철강재 판매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고객사들이 재고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구매에 적극 나서지 않은 까닭이다. 여기에 이달부터 수입재 유입까지 늘어날 예정이어서 양사의 ...
‘철강 빅3’, 3분기 철강재 판매량 전년比 7.9%↓…내년까지 부진 전망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철강업계 빅3의 3분기 철강재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경기 침체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철강...
현대제철, 차강판 신강종 개발 가속…글로벌 완성차 업체 수주 노려
현대제철이 자동차용 초고장력 강판,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부품용 특수강 등 신강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강종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수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 31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포스코·현대제철, 로봇 투입해 안전사고 줄인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생산현장 내에 로봇을 투입한다. 양사는 로봇이 고위험 작업을 대신하면서 안전사고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로봇이 투입되는 작업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비수기·경기침체에 철강 수요 감소…공급 대란 없었다
철강 수요가 감소하면서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도 나타나고 있지 않는 모습이다. 당초 예상이 빗나가면서 철강 가격도 하락하는 추세다. 철강업체도 가전업체와 10월부터 적용되는 냉연도금...
조선업계, 고환율에도 매출 증대 효과 제한적…통화선도 계약 때문
조선업계가 고환율 수혜를 받지만 매출 증대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사들이 환율 하락 등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선도로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외환시장 등과 조선업계 등에 ...
동국제강, 상반기 현금유입 전년比 3945억원 증가…철강업계 1위
동국제강이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 유입규모가 538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3945억원이 증가했다. 동국제강은 철강기업 중에서 영업활동 현금 유입규모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500대 기업 ...
가전업계 철강재 톤당 6만원 가격 인하 요구에 철강업계 난색
동국제강과 KG스틸 등 컬러강판을 제조하는 철강업체들이 가전업계의 4분기 컬러강판 가격 인하를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가전업계는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컬러강판 가격을 톤당 6만원 가격 인하를 주장하...
수출 물량 내수로 전환한 포스코, 고환율에 원자재값 부담 상승
포스코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철강 생산원가 부담 상승으로 상반기 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그동안 철강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원자재 구매에 사용해 상대적으로 환율 영향을 적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