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영업 실적 ‘악화’, 그래도 투자는 늘렸다 … 공기업 ‘추락’, 증권사는 ‘돈 잔치’
아이에스동서,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 유입액 2561억원…건설업계 중 가장 많아 현대차·기아, 올 상반기 현금 유입액 9.3조…전년比 5.5조 늘어 4대 시중은행 영업실적·투자 모두 증가세…하나銀 ‘톱’ LG화학, 상반기 현금 유입 전년比 3조원 감소…대기업 중 4위 HMM, 올 상반기 현금 유입액 6.3조…전년比 3.9조 늘어 여신금융업계,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7조원 이상 현금 순유출 증권사, 상반기 현금유입 13조원대…메리츠증권 7조 이상 늘어나 ‘톱’ “네이버, 올 상반기 투자 12조 줄었다”…라인·야후재팬 합병 ‘여파’ 동국제강, 상반기 현금유입 전년比 3945억원 증가…철강업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