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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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맏형 KT, CEO 자격요건에 ‘ICT’만 쏙빼…‘디지털 문외한’ 낙하산 내려오나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대표기업중에 하나인 KT가 대표이사 자격으로 ‘정보통신(ICT) 전문성’을 제외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KT측은 ICT전문가 문구를 ‘산업 전문성’으로 개념을 확대한 것이라는 입장인데, ...
KT, ‘지니버스’에 생성형 AI·디지털트윈 심는다…“나만의 맞춤형 메타버스 세계 만들 것”
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에 ‘생성형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한다. 지니버스는 지난 3월부터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오픈베타 버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데, 오는 7월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서...
“MZ세대, 알뜰폰에 못 내줘”…‘청년 고객’ 잡기 나선 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요금제 출시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알뜰폰으로의 이탈을 막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23일 통신...
“2025년 미디어 매출 5조 자신”…KT, 콘텐츠에서 플랫폼까지 확보 선언
KT가 KT스튜디오지니, ENA와 함께 구축한 미디어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한다. 프리미엄 셋톱박스 시장을 열고, 콘텐츠 장르 다양화와 글로벌 진출을 통해 2025년 미디어 사업 매출 5조원을 달...
LGU+, 신개념의 SNS ‘베터’ MZ 세대에 각광…“나만의 소소한 일상 담는다”
LG유플러스가 MZ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베터’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SNS들을 사용할 때 ‘관계’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베터는 이용자 자신의 관심사와 기록, 성취 등에 방점이 찍혀있다. 이용...
AI 신사업에 승부 건 통신 3사…“R&D 투자, 네이버·카카오의 1/3도 안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비통신 사업 육성을 대대적으로 선언했지만, 연구개발비는 국내 AI 선도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
KT, ‘디지털 헬스케어’ 본격화…“베트남서 원격케어·검진센터 사업 추진”
KT가 베트남에서 원격케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는 등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으로 얻은 데이터에 의료AI 솔루션을 적용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킬 계획...
‘통신비 인하’ 압박, SKT만 웃었다…“AI·클라우드·미디어 ‘승부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중에 SKT만 1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5G 중간요금제’ 등 통신비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통신 3사 모두 주력인 통신 분야에서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AI, IDC(...
SKT, ‘AI 컴퍼니’ 1분기 성과 ‘합격점’…“하반기 에이닷·이프랜드 제대로 키운다”
올해 ‘AI 컴퍼니’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SK텔레콤의 1분기 신사업 부문 성과가 빛을 발했다. SKT는 하반기부터 AI 에이전트 ‘에이닷(A.)’의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수익화에 본...
알뜰폰 1300만 시대, 가입자 급증했지만…“5G 경쟁력은 아직 ‘바닥’”
국내 알뜰폰(MVNO) 가입자가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5G 회선에서는 경쟁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LTE에 비해 5G의 경우 이동통신사(MNO)와 알뜰폰의 요금 격차가 적고, 서비스 신뢰도 측면에...
“‘5G 킬러 콘텐츠’ 상용화도 못하고 중도 폐기”…통신 3사, VR·AR 이어 메타버스 신사업도 ‘위태’
국내 5G 가입자가 3000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이동통신 3사 모두 5G를 대표하는 ‘5G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실제 최근 이통 3사는 ‘5G 킬러 콘텐츠’라는 명칭으로 대대적 홍보를 진행했...
“최적의 통신요금 찍어준다”…‘최적요금제 고지’ 추진, 이통 3사 수익성 악화 ‘고심’
앞으로는 ‘이동통신 최적요금제 고지 의무’가 시행돼 이용자가 자신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기가 쉬워질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이동통신사들이 복잡한 요금제를 구성 탓에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량보다 비싼 요금...
LGU+, 보안 인력 및 투자 미흡 도마위…“정보보안 실시간 감시체계 부재”
정부가 LG유플러스 고객정보 유출과 디도스 공격 사태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안보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정보보호조직의 권한과 책임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사정보보호·개인정...
KT, 5G 중간요금제 ‘막차’…“20대 맞춤형 혜택 ‘Y덤’ 출시, 데이터 2배 늘려”
<사진=KT>KT가 통신3사 중 마지막으로 ‘중간요금제’ 추가 출시 대열에 합류했다.KT는 지난 25일 오후 과기정통부에 5G 중간요금제에 대한 약관 신고를 진행했으며, 26일 신규 5G 요금제를 발표했다.KT 측은...
KT, 경영공백 장기화에도 ‘디지코’ 순항…“비통신 사업 속도, 실적 견조”
KT가 CEO 공백에도 디지털트윈, 디지털물류, 디지털전환(DX) 등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 전략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비통신 사업이 큰 제동 없이 진행되면서 경영 공백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미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