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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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컴퍼니] 엔씨소프트, 양성평등 우수기업…여성임원 비율 15% 달해
엔씨소프트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양성평등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지난해 기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산업 부문)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넷마블 ‘제2의 나라’ 1주년 기념 이용자 참여 이벤트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 서비스 1주년을 맞아 18일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마블은 제2의나라 공식포럼에서 ‘제2의 나라 1주년을 축하해 주세...
서비스 업종, 지난해 R&D 투자 늘었다…네이버 1위
국내 서비스 업종 기업들의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전년 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네이버가 1조원 이상의 R&D 투자에 나서면서 업종 R&D 투자 규모 상승을 견인했다.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연매출 4조 시대 연 LG CNS, ‘마이데이터’로 성장세 잇는다
국내 IT서비스 업체인 LG CNS는 지난 10년간 매출이 제자리걸음 중이다. 2012년 기록한 3조원대 매출은 2020년까지 이어지다 지난해 처음으로 4조원대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0억원대에서 지난해 3...
계속되는 ‘인도’ 투자…크래프톤, 中의존도 낮추고 매출 다변화 꾀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작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신흥시장에 투자한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인도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데, 게임개발사는 물론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투자를 확대...
“신작경쟁 치열”…게임업계 3N, 1분기 성적표는 ‘맑음’
작년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게임업계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이 올해는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실적 개선에 나선다. 먼저 넥슨은 1분기 작년과 비슷하거나 주춤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 2...
윈스-이글루시큐리티, 정보보안업계 3위 자리 ‘해외’ 성과가 가른다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윈스(대표 김보연) 매출을 바짝 따라잡았다. 2020년만 해도 100억원이 넘게 나던 양사 매출 차이는 작년 4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올해는 윈스와 이글루시큐리티는 모두 매...
펄어비스, 中 진출 임박…검은사막 IP매출 올리기 ‘사활’
펄어비스가 주력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점검이다. 이 회사는 작년 신작 공백과 검은사막 I...
게임업계, '연봉킹' 김효섭 크래프톤 전 대표…김택진 엔씨 대표는 ‘2위’
지난해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김효섭 전 크래프톤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연봉킹 자리에 올랐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위를 기록했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 출시 코앞…존재감 없던 해외 사업 불붙인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오딘:발할라라이징(이하 오딘)'을 대만에 선보인다. 이 회사는 올해 '비욘드 코리아'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국내에서 퀀텀점프를 이뤄낸 작년에 이어 올해는 해외에서도 성과를...
식품에서 캐릭터까지…올해도 이어지는 게임업계 이색 콜라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업계가 이색 콜라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래프톤이 CJ프레시웨이와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넥슨도 이삭토스트와 와디즈 등과 협업해 '메이플...
“반등 쉽지 않네”…NHN, 빅풋 중심 캐주얼 P&E게임에 집중한다
NHN(대표 정우진)의 게임 사업이 여전히 맥을 못추고 있다. 이 회사는 신사업 매출이 급성장하면서 2018년을 기점으로 비게임 부문 매출이 게임 매출을 넘어섰다. 작년 게임 사업 매출이 4000억원 아래로 내려...
10년 동안 R&D 힘준 네이버, 채비 마치고 ‘해외’로 향한다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을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가 지난해 라인을 제외하고도 처음으로 매출 6조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최대 실적까지 합하면 이 회사의 지난 10년 간 누적 매출은 39조1331억원, 누적 영업이...
게임IT업계, ‘경영총괄’∙’연구기술’ 강점 지닌 CEO 선호
올해 게임과 IT업계 대표이사 이력을 보니 경영총괄과 연구·기술 관련 이력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개발이 사업의 기반이 되는 업계 특성 상 '연구·기술'에 강점을 지닌 사람이 수장 자...
“해외로 간다”…네이버-카카오, 세대교체 완료…글로벌 공략 ‘본격화’
네이버와 카카오가 수장 교체를 통해 해외에서 제2 도약을 노린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14년 만에 의장직을 내려놓으면서 국내 IT양대산맥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창업세대가 최고 자리에서 물러나 세대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