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뉴스
심층분석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LS, LS니꼬동제련 日 지분 전량 매입…종합 소재기업 육성
LS그룹(회장 구자은)이 LS니꼬동제련의 일본 컨소시엄 지분을 전량 매입한다. LS는 LS니꼬동제련을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 종합소재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S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LS니꼬동제련의 2...
E1, LPG 충전소에 ESS 연계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추진
E1(대표 구자용·구동휘·천정식)이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 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18일 서울 용산구 E1 본사에서 ‘ESS 연계 초급속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1은 LPG(약화석...
LS, 전기화 시대 맞아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도약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미래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에 나섰다. LS의 지주회사인 ㈜LS는 최근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 LS E-Link(LS 이링크)...
'부품'부터 '충전'까지…LS그룹, 전기차 외형확장 ‘가속도’
LS그룹이 미래 유망 사업으로 점찍은 전기차 사업의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최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출범시킨데 이어 다음 달 전기차 충전 서비스...
E1, 오렌지카드 멤버십 서비스 확대 개편
E1(대표 구자용·구동휘·천정식)이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면서 앞으로 LPG 충전 고객뿐만 아니라 수소차 충전 고객도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E1의 미래...
LPG 사업 집중해온 E1, 수소·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LPG(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한 E1(대표 구자용·구동휘·천정식)은 1984년 여수에너지로 시작했다. 1996년 LG칼텍스가스로 사명이 변경됐으며, 2004년 LG전선그룹(현 LS그룹)에 합류하며 사명을 E1...
해저케이블 호황 LS전선, 올해 역대 최대 투자
LS전선이 올해 설비투자에 30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금액을 투입한다. 주력 사업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로 수주량이 지속 확대돼, 생산능력을 키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LS전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
LS전선, 300억 투자 지식산업센터 준공…전기차 사업 ‘속도’
LS전선이 설립하는 'LS전선 지식산업센터'가 지난 1월 준공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인 LS EV코리아가 생산설비 반입을 시작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이 전기차 부품 사...
오너 앞세운 LS전선·일렉트릭…책임경영 ‘이상無’
기업들이 전문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워 사업화와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오너 출신을 전면에 내세우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
매출 10조원 시대 연 LS니꼬동제련, 스마트 팩토리 구축 속도
LS니꼬동제련(대표 도석구)은 전기동과 귀금속, 희소금속 등을 생산하는 비철금속 제련기업이다. 1936년 조선제련에서 출발해 1962년 한국광업제련공사로 국영화됐다. 1982년 럭키그룹(현 LG그룹)에 편입됐으며, ...
LS전선, 친환경 타고 올해도 최대 영업익 정조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글로벌 친환경 수요를 타고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에 나선다. 전력케이블 사업이 주력인 LS전선은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고부가 초고압전력선 수주...
1조 수주잔고 확보한 LS일렉트릭, 올해 최대매출 다시 쓴다
지난해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올해 다시 한 번 매출 신기록에 도전한다. 이 회사는 전력 사업 부문에서 한국전력,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을 중심으...
최대실적 쓴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앞세워 올해도 성장세 이어간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4분기 실적 회복에 성공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
구자은 LS 회장, '양손잡이 경영'으로 주력·신사업 시너지 높인다
LS그룹 2세 경영의 마지막 주자인 구자은 회장이 취임 첫 해 그룹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전략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꼽았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을, 다른 한 손에는 인공지능(AI)·빅데...
E1, 27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
E1(대표 구자용)은 3일 노동조합이 2022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27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E1이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