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KOMIPO 통합워크숍서 발전산업 핵심 트랜드 공유

시간 입력 2019-11-28 17:13:26 시간 수정 2019-11-28 17: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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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중부발전>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발전산업 핵심 트랜드 공유와 혁신문화 선도를 위해 28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2019 KOMIPO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내외 이해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입사 3년차 미만 사내 구성원으로 이뤄진 주니어 보드 ‘청년이사회’의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혁신과 에너지전환의 정보를 공유하는 1부 세션과 △경영혁신, 4차산업혁명, 신재생에너지,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등 5개 분야 개별 워크숍의 2부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단체와 학계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국민 혁신자문단과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청년 등이 함께해 4차산업혁명, 에너지전환, 사회적 가치들에 대한 중부발전의 현재 상황과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KOMIPO 통합워크숍은 국민과 함께 혁신 창출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민 삶의 질 개선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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