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사내벤처 중남미 수출 성공

시간 입력 2019-07-01 17:04:08 시간 수정 2019-07-01 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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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내벤터 코미티아와 협력기업이 발레 데 멕시코 발전소에서 제품설명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 사내벤터 코미티아와 협력기업이 발레 데 멕시코 발전소에서 제품설명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사내벤처 코미티아가 발전공기업 최초로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소속 발레 데 멕시코, 포자리카, 턱스팜, 푸에블라 등 4개 발전소에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를 수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발전공기업 최초 사내벤처 인도네시아 수출 성공에 이어 성사된 제2호 사내벤처 수출이며 중남미 진출은 발전공기업 사내벤처로는 최초다.

중부발전 사내벤처 코미티아와 협력기업 디알밸브, 레딕스, BFS, BS코리아 등 4개사는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 현지 멕시코시티, 베라크루즈, 푸에블라주 4개 발전소에서 기술지원 및 제품설명회를 병행 개최했다.

해당 설명회를 통해 사내벤처 코미티아 5000US달러 및 협력기업의 가스터빈 점화장치 제품 10만US달러 등 총 25만5000 달러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특히 발레 데 멕시코 발전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코미티아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 제품을 신규 건설되고 있는 복합발전소에 즉시 적용하기로 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사내벤처 기업이 기술개발 및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창업자금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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