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지역상생사업 실시

시간 입력 2019-08-09 16:02:56 시간 수정 2019-08-09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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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중부발전>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9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명소 조성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뿌리마당 with KOMIPO’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뿌리마당은 중부발전이 지역단체와 함께 노후화된 한라마을도서관을 리노베이션해 관광객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유휴자원을 재활용한 개발 사업이다.

해당 공간은 지역주민 대상 문화 강좌 및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구 제작, 환경카페 등의 컨텐츠로 문화예술·환경을 생각하는 곳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뿌리마당 개소로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관광객들의 자발적 환경정화 노력을 유발하기 위한 환경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민들과 함께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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