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역사회 청년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시간 입력 2019-09-24 16:32:05 시간 수정 2019-09-24 16: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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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중부발전>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24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ˊ청년 일자리한마당ˊ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내 40여 개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직자·구인기업 간 면접을 통한 일자리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VR 가상면접, 이력서 클리닉 등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드론조종사 등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해 12월 ˊ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ˊ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4050 중장년 대상 취업 박람회를 개최해 올해 상반기 중장년 43명의 취업을 이끌어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ʺ청년들의 지역사회 내 취업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지역인구 감소라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들과 지역기업이 만나는 자리가 주기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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