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시 카고크레인 협회와 안전관리 협약식

시간 입력 2019-09-04 15:23:30 시간 수정 2019-09-04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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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왼쪽 5번째)과 이경훈 보령시크레인협회 회장(왼쪽 6번째)이 크레인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중부발전>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왼쪽 5번째)과 이경훈 보령시크레인협회 회장(왼쪽 6번째)이 크레인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4일 보령시 카고크레인협회와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명존중 정신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산업재해 예방, 재난 발생시 긴급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중부발전은 카고크레인 안전진단과 안전에 영향이 있는 소모품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협회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크레인을 공사현장에 투입하기 전에 안전조치 의무 이행과 재난발생시 긴급지원을 하게 된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용 전 안전점검”이라며 “이번 협약이행을 통해 중부발전과 보령시 카고크레인협회가 무결점 장비운영으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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