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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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배달앱은 고용 늘렸다…배민·요기요 직원 수 증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도 배달 중개플랫폼 업체들은 고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작년 6월 이후 국민연금 가입자수가 1000명을 넘어섰고, 요...
LG상사, "물류·팜오일 트레이딩 날았다"…영업익 18.5% 증가
LG상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 대내외적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LG상사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로 전년 ...
포스코인터내셔널, 경기 침체로 아쉬운 이익…순이익 큰폭 제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국의 봉쇄조치와 제조업체 셧다운 등 극심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2020년 매출 21조4724억원, 영업이익 474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에도...
LG상사 비중 줄인 국민연금, 주식가치는↑
국민연금이 LG상사에 투자해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평가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22일 현재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 275곳의 국민연금 지분 현황을...
“갈 길 멀다”…라이더-배달플랫폼, 불공정 계약 자율시정 조치 효과있을까
올 겨울 기록적인 폭설로 라이더 처우에 대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라이더와 배달플랫폼 간 작성되고 있는 계약서에 불공정 조항이 아직도 많아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 문제는 갈 길이 멀다는 지...
“창업열기 발맞춘다”…중기부, 청년CEO 키우기 적극 나서
토스와 직방 등을 배출한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올해 정부의 창업지원사업도 확대된 가운데 창업열기를 발맞추기 위해 청년CEO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
연내 IPO 앞둔 야놀자, B2B사업으로 기업가치 올리기 ‘집중’
연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야놀자(대표 이수진)가 B2B사업을 강화하면서 기업가치 올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연초부터 국내 호텔 솔루션 업계 1위 산하정보기술을 인수하는 등 객실관리자동화시스템 사...
K-유니콘 늘리기 나선 정부…스타트업계, 성장 환경 마련 절실
지난해 대한민국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은 총 11곳으로 전년보다 한 곳 늘어났다. 꾸준히 유니콘이 배출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 등의 성장 속도가 둔...
폭설에도 배달 강행한 쿠팡이츠·배민…라이더 안전문제 ‘나몰라라’
#지난 6일, 배달경력 1년5개월 차 29살 배달원 A씨가 속해있는 라이더 단체카톡방에는 눈이 오기 시작한다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그가 속한 지역에는 눈이 오지 않아 한 건을 배달하고 난 뒤, 그 다음 배달을 하...
코로나19 시대 “위기는 기회다”…스타트업 창업 지원 열기 확산
올해 정부 창업지원 통합공고 예산이 2016년 시행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도 창업 도전에 대한 열기는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중...
국회 제출 앞둔 ‘플랫폼공정화법’…새싹 스타트업 성장 저해 우려↑
지난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를 중심으로 논의돼 오던 플랫폼공정화법이 이달 중으로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스타트업의 특성을 무시한 채 적용된 일괄적인 규제방식에 대해 불만을 제기...
배민-요기요 M&A 무산됐지만…‘우아DH아시아’로 해외진출 가속화한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기업결합(MA)은 무산됐지만 배민의 해외진출은 올해 가속화할 전망이다.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김봉진 대표가 DH와 우아한형제들 합작법인 ‘우아DH아시아’의 이사회의장을 맡으며 DH의 아시...
'하얀황소의 해' 더 무거운 짐 얹은 대기업 총수들…위기 속 역할론 부각
2021년 대기업 총수들이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제 침체 속에서도 회사에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성장을 이끌어가야 하기 ...
1년 장고 끝 “요기요 매각해라”, 배민 인수 조건에 엇갈린 플랫폼·스타트업 업계 반응
국내 공룡 배달앱이 결국탄생하지 못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딜리버리히어로(이하 DH)에게 배달의민족을 품으려면 요기요의 손을 놓으라 했다.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DH와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결합심사...
LG상사, 오만 발전사 배당도 지분가치도 '쏠쏠'
LG상사가 오만에서 투자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발전회사 '무산담 파워 컴퍼니'에 투자한 것이지금까지 LG상사에 42억원의배당금을 안긴 것이다.IPO로 투자금을 회수한데 이어 배당 수입까지 챙겼다.향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