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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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 전차 생산능력 확대 검토… 추가 수주 기대감 상승 영향
현대로템이 K-2 전차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국내 생산능력을 늘리고 해외 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폴란드와 대규모 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노르웨이에서도 추가 수...
韓 ‘로봇 밀도’ 1위, 로봇 경쟁력은 최하위 …“日 부품 의존도 높아”
노동자 대비 로봇 수를 의미하는 로봇밀도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로봇 산업경쟁력은 주요국 중에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5일 '글로벌 로봇산업과 한국의 ...
지난해 ‘한계기업’ 2년 전 대비 24%↑… 전경련 “기업활력법 상시화 필요”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의 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2년 전보다 24%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등을 상시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CEO워치] 공군 출신 강구영 KAI 사장, R&D 강화·매출 증대 ‘두 토끼’ 잡는다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사장이 지난 6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공군 출산이 KAI 대표이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 내에서는 공군 출신인 강 사장의 경영 경험이 전무하다는 이유로 경영 ...
호주·미국서 수주 노리는 한화디펜스, 해외 마케팅 강화에 총력
한화디펜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장갑차와 자주포 추가 수주를 노린다. 지난달 폴란드와 대규모의 K9 자주포를 공급하는 1차 실행계약(Executive contract)을 체결한 한화디펜스는 여세를 몰아 호주와 미국...
UAM 성과 내는 한화에어로…영국 이어 미국서도 추가 수주 노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UAM(도심항공교통) 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이하 버티칼)에 전기식 작동기 계약을 맺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
10분기 연속흑자 ‘현대로템’…방산 수출 확대로 호실적 잇는다
현대로템(대표 이용배)이 올해 2분기에도 흑자를 올리며 10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폴란드에 K2전차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고, 연내 노르웨이에도 전차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도 호실...
[책소개] 딥 차이나 “중국을 알아야 비즈니스에 성공한다”
“당신이 중국 비즈니스에 실패한 것은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몰랐기 때문이다!” 주중대사관 경제통상관과 중소벤처센터장을 지낸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가 중국 비즈니스 실전서 ‘딥 차이나(DEEP CHINA)’를 ...
누리호 발사 성공에 한화·KAI·현대重 등 우주산업 탄력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국내 우주산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이 참여하는 뉴스페이스 시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2030년까지 우주발사...
LX인터내셔널, 주가 상승에 속도 못내는 ‘자사주 매입’
LX인터내셔널이 주식 매입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초 저평가 주식을 부양하겠다는 목적이 희석되었을 뿐만 아니라 올 들어 자사 주식이 오르면서 매입가격이 크게...
'물가고'와 '금리고' 탓에 거리두기 해제에도 소상공인 ‘난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조치에도 소상공인이 마냥 웃지 못하고 있다. 억눌린 소비가 폭발하면서 손님은 늘었으나 '금리고', '물가고'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탓이다.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한·미 협력 강화에 원전·방산 수출 기대감 확대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기술동맹이 강화되면서 국내 원전기업과 방산기업 내에서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전기업은 그동안 경쟁자였던 미국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제3국에 진출이 가...
[그레이트 컴퍼니] 네이버, 양성평등·지배구조 '우수' 기업 선정
네이버가 CEO스코어의 500대 기업 경영 평가에서 양성평등과 지배구조·투명성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꼽히면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
‘글로벌 톱5’ 노리는 현대건설기계, 스마트·친환경으로 경쟁력 확보
2017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설립된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스마트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건설기계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주사 현대제뉴인에 같이 소속된 현대...
글로벌 국방 중요성 확산…‘K-방산’ 수출 기대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세계적으로 국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무기 구매에 나설 경우 수출 확대를 노리고 있는 국내 방산업체들도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 국내 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