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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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걸렸다”…DH-우아한형제들 기업결합 심사 내달 결판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독일계 글로벌 배달 서비스 업체 딜리버리히어로(이하 DH)와 국내 배달앱 사업자 1위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내달 나올 전망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DH-우...
[인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5개사 정기 임원인사 단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한화그룹의 5개사가 12일 2021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회사별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 13명)◆한화에어...
[인사] ㈜한화, 정기 임원인사서 11명 승진 인사 실시
㈜한화(대표 금춘수, 옥경석)가 12일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상무 3명, 상무보 11명 등 모두 14명이 승진했다. ㈜한화는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선제적 대응을 위...
LG그룹, 5대 그룹 중 대표이사 재임기간 가장 길어
LG그룹이 5대 그룹 가운데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재임기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47개 기업의 2010년 이후 전‧현직 대표이사 1582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이익 943억원…전년比 65.1% 증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3771억 원, 영업이익은 9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동기 대비 4.9%, 영업이익은 65.1% 각각 증가했다. 한화에어로는 항공...
LG상사, "현금 확보 효과있네"…순차입금비율 안정권 초읽기
LG상사가순차입금비율을 30%까지 낮춰 안정권으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비효율 자산 처분 등 유동성 공급 덕분인데,LG상사는 연간 기준으로 재무비율개선을목표로 상황에 따라 추가 자산 매각 가능성도 열어뒀다.6...
매물 나온 두산인프라, 그룹 기여도 계열사 '톱'…상표권 지급액도 가장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마무리 되면 두산그룹 자구안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지만 두산인프라코어 빈자리로 인한 그룹의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그룹 내 위상은 이미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을넘어섰다. 그룹의...
종합상사 오랜 투자자 국민연금, '3% 룰'에 손발 묶이나
감사위원 선임시 최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상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종합상사 3사에 오랜 기간 투자해온 국민연금의 손발도 묶이게 된다. 국민연금은 종합상사 3사에 5~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10...
감사위원 분리 선임 3% 제한 기업, 그룹 지배구조 정점 지주사도 '수두룩'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감사위원 분리선임 및 최대주주 의결권 3% 제한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지분 제한 대상 기업에 지주사들이 대거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주사들이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
국내 7호 유니콘 야놀자, 주관사 선정 작업중…IPO 시동 걸었다
지난해 6월 국내 일곱 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재된 숙박 O2O플랫폼 선두주자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기업공개(IPO)에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는 2018년에 이미 주관사 선정을 마쳤지만 회사 기반을 다지는 것으...
한화시스템, 코로나19에 방산·ICT부문 성과도 ‘희비’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의 방위산업 사업이 코로나19로 주춤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ICT 사업 전신인 한화SC가 한화시스템 합병 이후 꾸준한 매출 증대로 존재감을 키우...
속도전 나선 배달 플랫폼 업계…배민·요기요도 배달 시간 당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배달플랫폼 업계 후발주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배달시간을 단축하기 위한속도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대표적인 후발주자 쿠팡이츠가 빠른 배달을 표방하는 ‘치타...
최태원‧장동현 SK(주) 대표, 투자형 지주회사 모델 구축
최태원‧장동현 SK(주) 대표가 자회사들의 승승장구를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평가를 획득했다.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 159명의 지난해와 올 상반기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 목표 달성 불투명…현금 쌓기로 선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금성자산 비축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초 제시했던 매출 목표 달성도 불투명해졌다. 운전자본까지 관리하며 현금 중시 경영 전략이장기화에 들어간 분위기다. 26일 포스코인터내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신현우 한화에어로 대표, CEO 경영평가 '우수'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국내 조선, 기계, 설비업종 CEO들 사이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 159명의 지난해와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