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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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파도 올라 탄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 첨병으로 도약 꾀한다
2000년대 들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격변의 시기를 넘겼다. 2010년 주인이 대우에서 포스코로 바뀌었고, '매출 15조원' 시대를 열어 상징적인 해로 기록됐다. 2013년 생산을 시작한 미얀마 가스전은 포스코인터내...
"코로나에 아찔"…주가 부양 나섰던 종합상사, 작년 '조용'
2년 전 종합상사들은 잇따라 자사주를 취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주가 급락을 우려한 까닭이다. 작년 떨어졌던 주가가 일부 회복하자 자사주 취득 움직임도 뜸해졌다. 15일 기업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지붕' 현대건설기계와 시너지 노린다
현대중공업그룹에 인수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가 현대건설기계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 회사는 통합 구매와 부품 공용화, 친환경 제품 출시 등을 통해 2025년까지 그룹 내 ...
[데이터로 보는 2021년 (11)] 고용 시장에 분 훈풍…우수 인재 확보 경쟁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줄어들었던 국내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순고용 인원이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확대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초기 위...
작년 배당 늘린 LX인터내셔널, 올해는
LX인터내셔널이 작년 창출한 경제기여액 중에서도 주주에게 돌린 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도 최대 이익을 기록한 만큼, 주주에게 상당 금액을 환원할 전망이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1...
두산중공업, 재무구조개선 막바지…신사업 박차
두산중공업(대표 정연인)이 재무구조개선 작업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면서 회사 정상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재무구조개선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 등 신사업 전...
[데이터로 보는 2021년 (6)] 사상최대 실적 쓴 금융권, 해외 자본영토 확대도 ‘순항’
올해 국내 금융사들의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지난해보다 대폭 개선됐다. 해외 사업에서도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다만 금융당국 규제 정책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
계열분리 앞둔 LX홀딩스…LX인터내셔널, 자사주 매입 '주목'
LX인터내셔널이 자기주식 취득 기간을 내년 6월로 연장했다. 적정 시기를 찾아 주가 부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주 가치 제고 외에도 LX인터내셔널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지주사 LX홀딩스의 간접 지배력도 높아...
[데이터로 보는 2021년 (5)] 크래프톤서 카카오페이까지…IPO로 20조원 조달 ‘역대최대’
올 한 해는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유난히 대어급 IPO(기업공개)가 잦은 시기였다. 그만큼 증시에 쏠리는 투자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상장주 호조에 따른 자금 유입도 가팔랐던 한 해로 기록...
'최대 성적' 포스코인터내셔널, 불안 여전…이례적 先자산평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분기 매출 9조원대 시대를 열고서도 축포를 터트리지 않고 자산 재평가를 진행했다. 통상 연말에 하던 것을 앞당겨 실시해 700억원이 넘는 손상차손을 선반영했다. 불안 요인은 미리 털고 가...
포스코인터내셔널, 분기 매출 9조 시대 열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재차 경신한 매출 9조 1515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81%,...
반기 최고 이익 낸 LX인터내셔널, 이자 지급 여력 '충분'
1년 만에 LX인터내셔널의 재무건전성이 확 달라졌다. 영업이익으로 차입금 이자를 부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이 종합상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
지배구조 개편 솔깃…외국인, LX인터내셔널 비중 확대
지난 2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종합상사 중 LX인터내셔널의 보유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 개편으로 신사업 추진 기대감을 키운 것이 투심을 움직인 것으로 해석된다. 2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
한국항공우주, 180억원 규모 E-737 성능개량사업 수주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안현호, 이하 KAI)가 성능개량 사업에도 참여한다. KAI는 대한민국 공군의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이하 AEW&C) 성능개량 사업 주관사인 보잉사로부터 약 180억원 규모의 계약을 지난 2...
코웨이, 2분기도 호실적 이어간다…해외 매출 1조 ‘눈앞’
코웨이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덕분이다. 업계에서는 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