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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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늪에 빠진 게임업계…“넥슨만 혼자 날았다”
넥슨이 지난해 4분기 홀로 고공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진으로 저조한 실적을 거둔 대부분의 국내 게임사와 달리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IP(지식재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작과 기존작 모두 ...
“10대와 60대가 통했다”…틱톡은 지금 ‘실버시대’
10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이 60대 이상 실버세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동영상 앱 중 유튜브를 제외...
“MMO부터 서브컬처·전략·슈팅까지”…넥슨게임즈, 풍부한 IP로 장르 다양화
넥슨의 게임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기존 히트작인 서브컬처 게임 ‘블루아카이브’와 MMORPG ‘히트2’에 더해 올해 루트 슈팅,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풍부한 IP(지식재산)에 ...
“위기 몰린 ‘위믹스’ 살리자”…위메이드, 창업자·대표 모두 뛴다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를 살리기 위해 창업자와 CEO(최고경영자) 등 수뇌부가 모두 팔을 걸어 부치고 나섰다. ‘상폐 논란’을 겪은 위믹스를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대규모 손실을 감수하면서 대규모 매입을...
“인디 붐 온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매출·사용자 ‘껑충’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운영하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지난해 급성장했다. 매출은 3배 이상, 사용자는 무려 13배 넘게 늘면서 서비스 운영 4년만에 결실을 톡톡히 맺은 모습이다. 30일 스마일게이...
“수익성 회복에 사활”…NHN, 게임 살리고 간편결제 등 신사업 내실화
NHN이 올해 ‘캐시카우’인 게임 사업과 결제·광고, 커머스, 클라우드 등 신사업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비용 증가로 악화됐던 수익성을 2021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계산이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
대웅제약 ‘대웅펫’, 동물사업 보폭 넓혀…의료기기판매업 신고
대웅제약그룹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대웅펫이 의료기기로까지 보폭을 넓히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대웅펫은 최근 의료기기판매(임대)업 신고를 마친 것으로 확인...
美 빅테크 해고 ‘칼바람’…韓 IT 맏형 네이버·카카오도 ‘채용 한파’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외 빅테크들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 가운데, 국내 IT 업계를 대표해온 네이버와 카카오도 올해 본격적으로 채용규모를 감축할 전망이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 아마존, 메타...
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 칼 뽑았다…“1분기 말 계정 공유 유료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공룡인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를 금지하거나 추가 유료화 계획을 구체화 하고 나섰다. 계정 추가 확보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측은 최근 ...
위메이드 ‘위믹스’, 다시 기사회생 하나…설 연휴 동안 급등세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시세가 지난 설 연휴 동안 급등 후 연휴가 끝나자 다시 소폭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국내 가상자...
청소년부터 스타트업까지…미래 인력 키우는 게임업계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넥슨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청소년 IT 교육부터 개발자 양성, 스타트업 지원까지 다방면으로 미래 게임산업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네이버·카카오, 연간 매출 합계 15조 돌파 전망… “영업익은 2018년 이후 첫 감소”
국내 양대 포털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매출 합계가 처음으로 15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8조1789억원을 기...
‘K-게임’ 의 새 메카로 떠오른 중동…국내 게임사, 현지 진출 속도낸다
중동이 국내 게임 업체들의 새로운 글로벌 진출 유망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K-게임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위메이드, 네오위즈홀딩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중동 현지에 법인을 세우고 본격적...
카카오 노조, 경영진 리더십 부재 공개 저격…“김범수와 얘기하고 싶다”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리더십 부재다. 반복되는 분사와 인수합병, 잦은 근무제 변경과 조직개편, 소통부재로 인한 신뢰 약화 등 여러 문제들이 리더십과 연관돼있다고 본다. 근 1년간 많은 리더십 변화가 있었는...
카겜, ‘ 에버소울’ 이어 ‘아키에이지 워’로 2연속 흥행 노린다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후속작인 ‘아키에이지 워’도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