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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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흥행, 카카오게임즈 영업익 1777억 58%↑… “올해 신작 글로벌 출시 성과 내겠다”
카카오게임즈가 작년 한 해 동안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기대작 ‘오딘’의 글로벌 확장 및 신작 ‘우마무스메’의 호성적와 비게임 부문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보인다. 다만, 비용 처리 및 주...
콜마글로벌, 사명 바꾸고 헬스케어 사업 본격 시동
에이치케이인텔렉트가 사명을 콜마글로벌로 변경하고 해외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 회사는 과거 의약품 연구개발 관련 지적재산권과 해외법인 관리를 맡았으나, 사명을 변경하면서 건강기능식품...
넷플릭스, 韓 이용자 수 ‘역대 최대’ 경신했지만…“계정공유 과금 시 가입자 이탈 불가피”
넷플릭스가 올해 1월 국내 이용자 수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1분기 말 계정공유 유료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용자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
‘챗GPT’ 열풍에 글로벌 ‘AI 대전’ 본격 점화… “구글‧네이버도 참전한다”
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공개한 뒤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들이 앞다퉈 AI 대전에 가세하고 있다. 앞서 ‘알파고’ 신드롬을 일으켰던 구글이 6일(현지시간) 새로...
광동제약, '비타 500 제로 스파클링' 선보인다…제로음료 열풍 탑승
광동제약이 대표 브랜드 ‘비타500’을 통해 제로(ZERO) 탄산음료를 새롭게 출시한다. 최근 국내에서 칼로리가 낮은 제로 탄산음료가 인기를 끌자 라인업을 추가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
네이버, 연간매출 8조 첫 돌파… “커머스‧콘텐츠가 성장 견인”
네이버가 연간 매출 8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커머스·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성공적 변화를 이끌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2022년 4분기에 매...
카카오 김범수, 지난해 주식담보대출 200억 감소… 1년 새 40% ↓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의 주식담보대출액이 1년 새 500억에서 300억으로 감소했다. 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총수가 있는 대기업 집단 66곳 중 총...
웹툰·웹소설 접수한 네이버, 영화·드라마 까지 넘본다
네이버가 웹툰과 웹소설을 넘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영상 제작 사업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웹툰과 웹소설의 오리지널 IP(지식재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1일 관련 ...
EU, ‘망사용료’ 부과 ‘속도’ … 韓, 법안처리 ‘지지부진’
국내에서 한동안 ‘망 이용대가’와 관련한 논의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넷플릭스와 구글 등 빅테크를 대상으로 망사용료 부과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
‘확률형 아이템’ 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해외 게임과 역차별” 우려 여전
게임내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2년만에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에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 5건을 병합 처리했다. 개정안이 법사위와 본...
실적부진 늪에 빠진 게임업계…“넥슨만 혼자 날았다”
넥슨이 지난해 4분기 홀로 고공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진으로 저조한 실적을 거둔 대부분의 국내 게임사와 달리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IP(지식재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작과 기존작 모두 ...
“10대와 60대가 통했다”…틱톡은 지금 ‘실버시대’
10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이 60대 이상 실버세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동영상 앱 중 유튜브를 제외...
“MMO부터 서브컬처·전략·슈팅까지”…넥슨게임즈, 풍부한 IP로 장르 다양화
넥슨의 게임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기존 히트작인 서브컬처 게임 ‘블루아카이브’와 MMORPG ‘히트2’에 더해 올해 루트 슈팅,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풍부한 IP(지식재산)에 ...
“위기 몰린 ‘위믹스’ 살리자”…위메이드, 창업자·대표 모두 뛴다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를 살리기 위해 창업자와 CEO(최고경영자) 등 수뇌부가 모두 팔을 걸어 부치고 나섰다. ‘상폐 논란’을 겪은 위믹스를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대규모 손실을 감수하면서 대규모 매입을...
“인디 붐 온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매출·사용자 ‘껑충’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운영하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지난해 급성장했다. 매출은 3배 이상, 사용자는 무려 13배 넘게 늘면서 서비스 운영 4년만에 결실을 톡톡히 맺은 모습이다. 30일 스마일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