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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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강화…리테일 개선은 과제
SK증권이 디지털 전환 경영기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가상자산 분야에 디지털 역량을 더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다만 적극적인 수익창출에 앞서 증권 본업 중 하나인 리테일 ...
드라마에서 웹툰까지…대형증권사 ‘광고비’ 2년만에 두 배 증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대형 증권사들이 지난해 광고선전비 규모를 크게 늘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 수요가 많아지면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마케팅...
증시호황에도 ‘적자’ 증권사 5곳…성장통 혹은 동력상실?
지난해 대다수 증권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적자를 기록한 증권사들이 눈에 띈다. 각 증권사의 적자를 두고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투자였다는 평을 듣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수익원 확보에 실패했다...
이베스트증권, 남녀 임금격차 ‘3배’ 가량 벌어져…증권업 중 최다
국내 증권사 중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남녀직원 임금격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남성직원의 평균급여가 2억원이 넘어선 반면 여성직원의 평균급여는 1억원에 못미쳤다. 특히 본사영업(운용·리서...
MTS 경쟁에 뛰는 ‘전산운용비’…삼성증권 외 59개사 1년새 866억 증액
증권사들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산운용비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력을 앞세운 핀테크 증권사들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전산운용비 투입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증권사, 남녀 임금격차 소폭 감소…급여 증가율은 女가 높아
증권사들의 남녀직원 임금격차가 소폭 줄어들었다. 다만 아직까지 성과급 비중이 높은 부서에는 남성직원 비율이 높아 임금격차 해소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다만 급여액 증가율은 남성 보다 여성직원...
국내증시 위축에도 해외주식 강점 살린 삼성증권…실적방어 ‘긍정적’
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식 균형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실적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다수의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증권은 국내주식 수...
증권사, 해외주식 서비스 확대…‘서학개미’에 집중
올 들어 해외주식 거래 누적 규모가 100조원대 시장으로 팽창하자 각 증권사들은 소수점 거래뿐만 아니라 주간거래, 담보대출 등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특히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의 경우 연내 20곳까지 늘어날 ...
10년간 ‘개미성지’ 입지 다진 키움증권, 초대형 IB로 추가성장 도전
키움증권은 2000년 1월 다우기술, 엘렉스컴퓨터, 삼성선물 등이 출자해 세운 키움닷컴증권이 모태다. 4년 뒤인 2004년 증시에 상장했으며, 2006년에는 사명을 키움증권으로 변경했다. 키움증권은 이베스트투자증...
NH투자증권, 자기자본 7조 실탄 확보…IMA·수탁업 진출 넘본다
NH투자증권이 자기자본을 늘리면서 신사업 진출이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연임에 성공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수탁업 시장 진출을 연내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또 종합금융투자계좌(IMA) ...
종투사 앞둔 키움증권, ‘IB 강화’로 브로커리지 축소 위기 넘는다
키움증권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투자은행(IB) 사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국내증시 거래대금이 대폭 감소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금융지주, ‘카뱅’ 처분해 수익구조 개선 ‘실탄’ 확보하나
한국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수익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카카오뱅크 지분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뱅크 상장 효과가 사라진 올해는 보유 지분을 처분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
미래에셋증권, 올해 실적방어 위한 전략은…IB 경쟁력에 ‘무게’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에 힘을 싣고 있다. 증시 호조가 이어진 지난해와 시장 분위기가 달라 IB부문 경쟁력 강화로 실적 방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올해 목표로 ‘글...
증권사 대표 90%는 ‘전문경영인’…영업·마케팅 출신 가장 많아
국내 증권사 대표이사 90% 이상이 전문경영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 특성상 투자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경영인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도 영업·마케팅 분야 출신이 가장 많았...
실적 급증한 한양증권, 배당성향 축소에 소액주주 ‘불만’
한양증권이 수익 급증에 따라 총 배당금은 늘렸지만 배당성향은 낮춰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사업보고서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162억원,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