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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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투사 앞둔 키움증권, ‘IB 강화’로 브로커리지 축소 위기 넘는다
키움증권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투자은행(IB) 사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국내증시 거래대금이 대폭 감소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금융지주, ‘카뱅’ 처분해 수익구조 개선 ‘실탄’ 확보하나
한국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수익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카카오뱅크 지분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뱅크 상장 효과가 사라진 올해는 보유 지분을 처분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
미래에셋증권, 올해 실적방어 위한 전략은…IB 경쟁력에 ‘무게’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에 힘을 싣고 있다. 증시 호조가 이어진 지난해와 시장 분위기가 달라 IB부문 경쟁력 강화로 실적 방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올해 목표로 ‘글...
증권사 대표 90%는 ‘전문경영인’…영업·마케팅 출신 가장 많아
국내 증권사 대표이사 90% 이상이 전문경영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 특성상 투자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경영인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도 영업·마케팅 분야 출신이 가장 많았...
실적 급증한 한양증권, 배당성향 축소에 소액주주 ‘불만’
한양증권이 수익 급증에 따라 총 배당금은 늘렸지만 배당성향은 낮춰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사업보고서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162억원, 당기순...
증권사 대표이사, ‘SKY’ 출신 70% 차지
국내 증권사 대표이사 대부분이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은 경영학 또는 경제학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특이점은 신영증권 원종석 대표가 유일하게 이공계열로 토목공학을 전공...
부동산PF 힘준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연임으로 IB 수익다변화 ‘탄력’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한 가운데 중장기적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투자은행(IB) 부문 경쟁력 다변화에 ...
"비온 뒤 땅굳는다"…상상인증권, ‘몸집불리기’ 행보
지난해 경영진 리스크로 몸살을 앓은 상상인증권이 경영정상화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에는 상상인그룹을 통해 약 100억원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인력채용과 함께 여의도 금융센터를 개장하는 등 외형 ...
증권사 MTS 지각변동…LG엔솔 IPO 업고 KB증권 첫 1위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로 신규 사용자를 대거 끌어들인 KB증권이 키움증권을 2위로 밀어내고 사상 처음으로 국내 MTS 시장 1위로 올라섰...
금감원, 지난해 불법 주식리딩방 피해민원 97.4% 증가해
2021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피해민원이 총 3442건으로 전년보다 9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 주식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점검결...
작년 13조 고객 예탁금 굴린 증권사, 이용료 지급은 ‘찔끔’
13조원에 달하는 고객의 예탁금을 바탕으로 운용수익을 올린 증권사들이 정작 고객에게 돌려주는 사용료 인상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해 투자열풍에 예탁금 규모는 크게 늘었지만 이용료 지급규모...
본업 ‘적자’인 현대자산운용, ‘대체투자’로 반전 노린다
현대자산운용이 올해 모기업 무궁화신탁과 부동산 대체투자에 나서면서 사업 시너지를 노린다. 현대자산운용이 모집한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과 무궁화신탁의 투자·운영능력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13일 금융투자...
하락장에도 눈에 띈 자산운용 상품은?…대내외 변수에도 수익성 입증
최근 자산운용사들이 상장지수펀드(ETF) 등 자사 금융상품에 대한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대내외적인 변수로 인해 증시가 위축되...
IB 힘주는 유안타증권… ‘범중화권’ 사업확장 이어간다
유안타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 강화에 나섰다. 모기업인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의 지원을 업고 그간 추진해 왔던 범중화권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경쟁사와 차별화된 IB 입지 확보도 진행 중...
3연임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신사업 ‘수탁업’에 힘 준다
NH투자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사실상 3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신규사업 중 수탁업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수탁업은 금융사가 펀드의 입·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