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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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다올투자證, 신용등급 상향… 도약 기반 마련
성장기반 마련에 목 마른 국내 증권 중형사 신용등급에 청신호가 켜졌다. 신용등급이 향상되면 기관투자자로부터의 자금조달이 용이해지면서 투자여력도 개선될 전망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그레이트 컴퍼니] 한국투자증권, ‘수익성 개선’으로 글로벌경쟁력 입증
한국투자증권이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실시한 개별자산 2조원 이상 국내 금융사 경영평가 글로벌경쟁력 부문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
대형증권사, 빵빵한 성과급은 옛말…1분기 10곳 중 7곳은 급여 감소
국내 증권사 자기자본 상위 10개사의 급여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특히 인센티브(성과급) 비중이 높은 리테일, 자산관리(WM) 부문에서의 성과가 부진했던 탓으로 풀이된다. 이에 내부적으로도 증권업 성장둔화...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본격 드라이브… 투자방식은?
최근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높아진 개인투자자가 늘어난 가운데 부동산 조각투자는 실물자산인 부동산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식이나 코인에 비해 변동성...
몸집 키운 키움·한화·BNK증권… 사업다각화 ‘신호탄’
최근 자기자본 규모를 확대하는 증권사들이 늘었다. 2020년 ‘동학개미운동’(국내증시 개인투자자 유입현상)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투자여력이 늘었기 때문이다. 증권업은 통상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투자...
실탄 확보한 대형증권사…미래에셋·한투·NH·키움 ‘재무건전성’ 개선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의 재무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 이들 증권사는 재무건전성 개선을 기반으로 투자여력을 확보해 향후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
대신증권, 2Q 실적상승 견인할 무기는 ‘부동산 사업’
증권가에서 대신증권 2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올 1분기 실적이 감소했지만 사업다각화를 통한 개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리츠(REIT's)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부동산 사...
“60조 예탁금 지켜라”… 토스發 1% 이율에 증권가 ‘눈치싸움’
증권사들이 금융당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에 맞춰 예탁금 이용료를 인상하거나 인상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증권가는 예탁금 이용료율이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에도 꿈쩍하지 않았지만 최근 예적금 ...
상상인증권, 100억 적자에서 100억 흑자된 비결 ‘리테일’
상상인증권은 올 1분기 국내 증권사 중 전년동기 대비 실적개선폭이 가장 높았다. 2019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상상인증권이 리테일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개선을 추진한 결과로 해석된다. 19일 금융투...
상시 채용 나선 증권가…한투·KB·삼성 공통 채용부문은 ‘IT·디지털’
최근 증권가에서는 공개채용 횟수가 줄어들고 상시채용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상시채용 비중이 늘어난 이유는 증권사의 인력운용 효율성과 함께 필요직군에 더 적합한 인력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물장’ 속 실적 일군 메리츠·하나금투·다올투자…리스크 관리 빛났다
국내 증권사 올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지난해까지 증권사 실적을 견인했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고, 금리인상 영향으로 인해 채권운용 평가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반면 업황 악...
‘큰 손 개미’ 잡아라… NH투자·삼성·메리츠·키움도 해외주식 CFD 시동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해외주식으로 확장하는 등 전문투자자 모시기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미 CFD 서비스를 제공 중인 증권사 13곳 중 절반 가량인 6곳이 해외주식 CFD를 선보였다. 이에 국내...
'어닝쇼크' 1분기 초대형IB, 실적 일으킬 키워드는…글로벌·디지털·IB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올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국내증시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과 금리 상승으로 대부분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연내 실적을 회복하기 위해 글로...
또 연기된 SK계열 IPO…월척 낚던 증권사 연이은 악재에 ‘곤혹’
올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만 2곳 기업이 IPO일정 강행을 포기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호황을 누렸던 IPO 업황이 꺾이기 시작하자 일부 기업들은 상장계획을 철회하거나 ...
“머니무브 막아라”…은행 수신금리 인상에 증권사 CMA도 인상 ‘맞불’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 인상에 나섰다. 최근 국내증시 변동성이 부각되며 자금이탈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은행권에서 금리를 올리자 대처에 나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