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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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거래 7곳 중 5곳은 중소형사…‘주주가치’ 목적 메리츠증권 3년간 4300억대 매입
최근 3개년간 자사주 취득과 처분 등을 행한 증권사 7곳 중 5곳이 중소형 증권사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자사주 거래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행해지는 만큼 대형사보다 주가 부양을 위한 노력이...
미래에셋증권, 주주가치 제고 속도…자사주 취득·처분 업계 ‘톱’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3년여간 증권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취득 및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500대기업(매출 ...
신한투자증권, 증시 한파에도 수익성 개선…“대형 IPO 딜 효과 톡톡”
올해 들어 시장 금리가 급등하고 증시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등 증시 업황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신한투자증권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전년 대비 개선해 주목된다. 9...
9개 대형사, 내주부터 중소형 증권사 ABCP 매입 실시
9개 대형 증권사가 총 4500억원을 들여 중소형 증권사가 보증한 ‘A2-‘ 등급 이상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매입하는 프로그램이 내주부터 본격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김소영 부윈원장을 주재로 서울 명...
실적 악화에 판관비 준 지주계 증권사…NH투자證 가장 크게 감소
올 들어 실적 한파를 겪고 있는 증권사가 판매관리비를 최대한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상황에서 광고선전비를 늘릴 수는 없다는 판단과 함께 시장 악화에 따른 직원 성과급 역시 줄어든 영향이다. 7...
“돌파구 없이 악재만 계속”…빅스텝 앞 증권업황은 ‘악화일로’
3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이 반토막 난 가운데 4분기 역시 위태로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의 투심을 파악할 수 있는 투자자예탁금이 2년 3개월 만에 50조원 아래로 떨어진 영향을 받은 것이다. ...
“MZ세대 잡아라”…증권사, 금융투자상품권 마케팅 ‘계속’
국내 주요 증권사가 2030세대의 투자 접근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금융상품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2030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오픈마켓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입 ...
지지부진한 코스피…내년엔 ‘상저하고’ 기대감 솔솔
국내 증시에 악재가 겹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 역시 연일 지지부진한 횡보를 계속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달 코스피 지수가 2200~2340대에서 등락을 보이며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다...
증권사 CEO, ‘SKY’ 비중 70%…서울대 출신 ‘최다’
500대 기업에 속한 18개의 증권사 CEO 23명 중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이른바 ‘SKY’ 출신의 인사가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68.4%보다도 소폭 상승했으며, 전체 업종 ...
업황부진 이겨낸 메리츠증권…여섯번째 ‘1조 클럽’ 달성 기대감↑
메리츠증권이 부진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부지런히 실적을 개선하며 영업이익 ‘1조 클럽’ 신규 입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했던 대형사들의 영업이익이 올해에는 전년 대비 30~40% 가까이...
[CEO워치] 이현승 KB운용 대표, 업계 1위 도약 청사진 그린다
지난해 KB자산운용을 역대급 실적 행진의 해로 이끌었던 이현승 대표가 업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업계가 아직 선점하지 않은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꼽고, 내년부터 본...
“대형사도 못 피했다”…증권사, 3분기 실적 ‘와르르’
3분기 경영성적표를 받아든 증권업계 표정이 어둡다. 금리 인상과 증시 한파의 영향에 따라 대형사뿐만 아니라 중소형사 등 가리지 않고 대거 실적이 축소됐다. 업계에서는 주식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
연말 앞두고 ‘배당주’ 관심↑…고금리·레고랜드 사태 영향은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 급락세를 띠고 있는 증시 환경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에 투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고객 번거로움 없도록”…증권사, 마이데이터 사업 ‘속도’
국내 증권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증시 침체가 길어짐에 따라 증...
[CEO워치] ‘위기 속 빛난’ 이은형 하나證 대표…ESG·글로벌 사업으로 날개 달까
하나증권이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증시 상황 속에서도 3분기 1500억 원 가까이 실적을 내면서 '선방'을 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 실적까지 '강 달러', '고 금리'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