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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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거래’ 칼 가는 빅테크…운영 노하우 앞선 증권사와 ‘진검승부’
주식 소수점거래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증권사들이 플랫폼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핀테크 증권사인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도 본격적인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부...
호실적에 배당 늘린 증권가…교보·메리츠는 총액 줄며 ‘역주행’
증권사들의 배당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증권사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을 늘리며 주주환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교보증권과 메리츠증권 등은 배당정책에...
증권사 간 배당률 최대 5.8%p 차이…삼성증권 7.7%로 가장 높아
증권사 간 시가배당률 격차가 최대 5.8%포인트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이 가장 높은 배당률을 보인 반면 메리츠증권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부양에 방점을 두면서 배당률이 전년 대비 크게 떨어졌다...
증권사, 기업분석에 ‘ESG’ 반영 확산…NH투자증권 이어 지난해 하반기 3곳 추가
기업 분석 지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도입하는 증권사들이 늘고 있다. 또 증권사들 역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행하며 ESG 경영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까지 기업분석보...
‘3월 주총시즌’ 맞은 증권가, 관전 포인트는
이달 증권사들의 본격적인 정기주주총회이 열린다. 올해 주총에서는 이사진의 재선임이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대부분 무난한 연임이 점쳐진다. 2일 금융투자업계...
증권사, 증시 호황 끝물에 신용거래 이자 ‘줄인상’
다수 증권사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연 기준)을 인상할 예정이다.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한 ‘고금리 이자놀이’라는 비판에도 증권사들은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
‘주총 거수기’는 옛말?…국민연금, 증권사 주총 반대의견 늘었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진행된 증권사 12곳의 주주총회에서 30% 이상 반대표를 던졌다.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원칙) 도입 후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하며 과거 ‘주총 거수기’라는 오명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다...
‘만년 적자’ 포스증권에 베팅한 파운트…‘AI 증권업’ 진출 교두보 마련
인공지능(AI) 투자솔루션 기업 파운트가 한국포스증권(이하 포스증권)의 지분을 확보하며 증권업 우회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증권 내에 파운트의 강점인 AI 기반 자산운용서비스 영역을 구...
신한금투, 퇴직연금 비용부담률 평균 0.37%…12곳 운용사 중 ‘최저’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총비용부담률이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하며 수수료를 절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모든 유형의 퇴직연금...
증권사 ‘퇴직연금’ 수익률, 미래에셋·KB증권 상대적 약진
지난해 증권사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DC형과 개인형 IRP에서 6%에 육박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
초대형 IB 눈앞 하나금융투자, 세대교체로 ‘글로벌’ 전략 탄력
1968년 문을 연 한국투자개발공사가 전신인 하나금융투자는 1977년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2005년 하나은행에 매각된 후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8년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 규모를 본격적으로 키운...
‘라임’ 털고 체제정비한 신한금융투자, 제2창업으로 GIB 도약 추진
1973년 효성그룹의 효성증권에서 시작한 신한금융투자는 2002년 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된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영창 신한금투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2 창업’에 준하는 재도약의 해가 되겠다는 ...
증권사, 1분기 컨센서스 줄하향… 동학개미 효과 끝나나
지난해 역대급 실적잔치를 벌였던 증권사들의 올 1분기에는 실적악화를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실적을 견인했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국내증시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줄어들 가...
IPO 새 강자 올라선 KB증권…WM·IB 각자대표 체제 실험은 계속
KB증권은 2016년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병하며 출범한 증권사다. 2013년 현대증권 당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후 2019년 5월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에 뛰어드는 등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자리매김한 ...
증권사, 직원 늘었는데 정규직은 감소…디지털 영향?
증권사 직원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규직 비중이 70%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기존 영업점 인력이 줄이고 디지털 인력을 보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상 디지털 인력인 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