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임직원, 단체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시간 입력 2020-03-24 16:33:01 시간 수정 2020-03-24 16: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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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석유공사>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임직원 200여 명이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울산 본사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발생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진행되는 범국민적 헌혈운동에 석유공사가 함께하기 위해 진행된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공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헌혈을 통해 국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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