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시립노인요양원에 설맞이 후원금 전달

시간 입력 2020-01-20 16:07:24 시간 수정 2020-01-20 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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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석유공사>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20일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설에도 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이어갔다.

석유공사는 자체적 지원활동 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펼치려 노력 중이다.

행사를 주관한 남상철 석유공사 사회적가치추진단장은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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