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대한토목학회와 ‘재난안전 산학협력’ 협약

시간 입력 2019-12-11 16:06:00 시간 수정 2019-12-11 16:06:03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김경민 한국석유공사 안전환경처장(왼쪽)이 김가야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지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
김경민 한국석유공사 안전환경처장(왼쪽)이 김가야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지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11일 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재난안전분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관련 전문가들은 재난·안전관리 상호 지원방안, 재난발생 대비 긴급대응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비축기지 및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교육훈련 △기술 및 정보 공유 △재난발생 시 긴급대응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민 석유공사 안전환경처장은 “이번 협약이 국가기반시설인 석유비축기지와 건설공사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