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진로탐색 멘토링 행사...지역 미래인재 양성

시간 입력 2019-08-02 17:02:21 시간 수정 2019-08-02 1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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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서부발전>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1일 충남 소재 태안발전본부에서 품질명장협회에 등록된 서부발전 품질명장 6명과 사단법인 빅드림, 태안여고 학생 등 20여 명이 모여 ‘태안여고와 함께하는 꿈너머꿈 진로탐색 멘토링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9 꿈너머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방학 중인 태안여고생들에게 발전설비와 종합방제센터 등에 대한 현장견학과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서부발전 품질명장들과 함께하는 진로탐색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꿈너머꿈 멘토링 사업은 서부발전의 품질명장들이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품질명장들의 현장경험에 대한 설명과 진로상담, 정서지원 등을 통해 미래의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내달 6~8일 ‘국립평창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진로탐색 캠프로 연계될 예정이며 올해 사업에 참여 중인 모든 멘토와 멘티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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