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 소재 중학교에 장학금·육영사업비 전달

시간 입력 2019-06-05 16:18:38 시간 수정 2019-06-05 1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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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서부발전>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5일 태안 소재 원이중학교 강당에서 ‘2019년도 태안발전본부 장학회 장학금 및 육영사업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권유환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본부장은 장학금 8350만 원을 원이중학교 전교생 167명에게, 육영사업비 5억 3800만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원이중학교에 전달된 장학금과 육영사업비는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과 선진문화 체험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규 원이중학교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학업에 매진중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지역학교 발전을 위해서 원이중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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