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전 사업소 찾아 안전점검 실시

시간 입력 2019-02-18 17:42:25 시간 수정 2019-02-18 1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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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사업소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서부발전>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사업소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산하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지난 12월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와 관련 안전사고 재발방지에 대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의 의지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경영방침을 전사에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각 사업소별 안전사고 발생 가능 고위험 장소와 안전 취약설비를 선별 후 사내 안전 전문인력과 함께 집중적인 점검을 시행하는 한편 발전소 건설 또는 정비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모든 직원에게 전달했다.

김 사장은 “이번 사업소 현장점검 시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것이 안전관리의 핵심”이라며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전 직원의 뼈저린 경험을 교훈 삼아 유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향후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석탄취급설비에 대한 안전시설 보강과 개선을 통해 근무자의 위험노출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자동화설비 설치 등 작업자의 편의성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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