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사옥시설 개방으로 문화예술 작품활동 지원

시간 입력 2019-07-19 14:52:00 시간 수정 2019-07-19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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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서부발전>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15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 사옥 별관 1층에 문화예술전시관‘사람과 공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관은 공공기관의 사옥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활동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 감상 기회가 제공된다.

개관기념으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순회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 사진과 독도의 역사와 자연 사진 31개 패널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새롭게 개방한 문화예술 전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작품 전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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