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뉴스
심층분석
특별기획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비주얼뉴스
B마트·요마트에 편의점주 뿔났다…골목상권 침해논란에 휩싸인 배민·요기요
배달앱 1·2위 사업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요기요가 압도적인 배달망을 이용해 편의점 중심의 골목상권까지 침해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연내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DH)의 기업결합(MA) 심사가...
지주사가 문제? 사익편취 규제 신규 대상에 지분보유 자회사 '수두룩'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 전환을 완료한 그룹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개정안에 일감몰아주기(사익 편취) 기준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
LG 등 4개 그룹, 일감몰아주기 기준 강화 시 규제대상 청정구역도 '옛말'
일감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 기준이 강화될 경우 현재 규제 대상 기업이 한 곳도 없는 그룹들도 일부 계열사가새롭게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LG그룹을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한라, 동국제강 등 4...
두산인프라코어, 현대重 품에 안기나…합병 시 ‘세계 5위’ 도약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합병(MA)에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참여하면서 MA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기계는 1조 원 이상의 현금자산을 확보해 실탄은 충분한 상황으로, ...
"투자 효율화냐, 사채 발행이냐"…종합상사, 가지각색 현금 쌓는 법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SK네트웍스와포스코인터내셔널, LG상사 등 종합상사 3사는 현금 유동성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 효율화, 공모 사채 발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금을 확보했다...
코로나19에도 무차입경영? 500대 기업 중 10곳, 차입금 의존도 1% 안돼
ST모티브와 삼성SDS 등 500대 기업 중 10곳이차입금 의존도를1% 미만으로 유지하면서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있다.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기업들도 경영자금 확보를 위해 차입을 ...
혼돈의 배달시장 속…배민, 푸드테크로 선두자리지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배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배달앱 시장 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배달통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선 쿠팡이츠가 이제는 2위 요기요까지 위협하고 있는 ...
삼성전자‧포스코, 코로나19도 못 막은 주주환원…배당 매력 'UP'
주식시장 대표 배당주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분기 및 반기배당을 중지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배당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배당주 매력이 더욱 높아졌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5일공시를 통해 '...
500대 기업, 올해 M&A로 사들인 기업은?
국내 500대 기업이 올들어 총 52곳의 기업을 인수합병(MA)한 것으로 나타났다. 1조 원이 넘는 규모도 4건에 달했다.1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반기보고서 제출 기업 대상)의 2016년 1월부...
공공배달앱까지 본격 참전…배달앱 시장 지각변동 일어날까
오는 16일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이 서비스를 정식 출범한다. 이에 배달앱 시장 내 경쟁은 선두주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요기요, 후발주자 쿠팡이츠·위메프오,지자체가 운영하는 공...
현대건설기계, 2분기 이익률 회복했지만…코로나19 장기화에 ‘시름’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가 중국 시장 수요 회복에 힘입어 2분기선방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을 제외한 북미와 유럽 등 지역의 개선세가 더딘 상황이어서연간 실적은예년 수준을 밑돌 것이란 분석이 ...
한국항공우주, 하반기 잇단 수주로 실적 개선 안간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 안현호)이 연이은 수주로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KAI는 올 2분기 항공산업 위축 등에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성적을 냈다. 최근 여러 건의 수주 성과를 올리며 반등을 모...
배민·요기요 ‘AI’ 접목 활발…불법리뷰 포착에 배차조정까지 다양
배달앱 양대산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요기요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최근 배달앱 시장 내 후발주자들이 대거 진입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에 집...
㈜한화, 주요 자회사 성과에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37.9% 증가
㈜한화(대표 옥경석)는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11조41억 원, 영업이익 5013억 원, 당기순이익 3507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동기 대비 14%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
부동산 핫플레이스 '마용성', 500대 기업 대표이사도 모였다
최근 2~3년간 서울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군 마포구‧용산구‧성동구 등 소위 '마용성'이 500대 기업 대표이사들의 거주지로도 주목받았다.1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5일 기준 500대 기업 대표이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