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국내최초 발전기 핵심부품 실증시험 시행

시간 입력 2019-03-19 15:16:36 시간 수정 2019-03-19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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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빈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왼쪽 6번째)과 김권태 해강AP 사장(왼쪽 5번째)이 실증시험 관련 실무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김봉빈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왼쪽 6번째)과 김권태 해강AP 사장(왼쪽 5번째)이 실증시험 관련 실무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일산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발전기(100㎿급)에 중소기업이 개발한 ‘발전기 고정자권선’을 직접 설치해 성능을 입증해주는 ‘통 큰 Test-Bed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est-Be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현장실증을 위한 시범적용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이 실험적 도전을 통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Test-Bed는 국내최초로 시행하는 발전기 핵심부품 실증시험으로 중소기업인 해강AP가 발전기 핵심설비인 고정자권선을 자체 개발했으나 현장실증 실적이 없어 국내외 판로개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증을 통해 발전기 고정자권선의 신뢰성이 입증되면 외화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규모는 약 1000억 원, 동남아 시장과 중동 시장까지 진출 시 약 50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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