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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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엇갈린 기업가치…“AI 경쟁력이 갈랐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해 시장에서 상반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그룹은 시가총액의 약 3분의 1이 증발한 반면, 네이버는 10% 초반대 감소율을 보이며 선방했다.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포스코그룹, 1년 새 시가총액 51조 증발…재계 순위도 8위로 ‘뚝’
포스코그룹의 시가총액이 1년 새 51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총 순위도 기존 8위에서 5위로 3계단 하락했다. 그룹의 핵심 축인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의 동반 부진이 장기화 된 영향으로 풀...
말라버린 증권사 ‘잉여현금흐름’…미래에셋‧NH투자‧키움증권 3사 10조원↓
주요 증권사의 잉여현금흐름(FCF)이 전년 동기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상장사 중 최근 3개년 비교 가능한 261개 기업의 3분기 개별기준 잉...
견고한 배당 지표 입증한 KB금융…‘잉여현금흐름’ 4대 금융 중 으뜸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이 전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개별 금융지주의 자금흐름 사정과 관계없이 올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500대 기업 제약사, 잉여현금흐름 1년 새 반토막…종근당 감소치 최대
국내 500대 기업에 소속된 제약바이오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 새 반토막이 났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6.7% 감소한 영향이 컸다. 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국내 500대 기업 내...
GS리테일·호텔신라·CJ프레시웨이,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
500대 기업에 포함된 유통기업 중 GS리테일, 호텔신라, CJ프레시웨이, 에스에이엠티의 올해 1~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마이너스(-)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롯데하이마트와 롯...
빚 갚기도 ‘막막’…아시아나항공, 이자보상배율 1 미만으로 ‘뚝’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3분기 누적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1 미만이면 잠재적인 부실기업으로 분류한다.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이익으로 이자...
위기의 롯데…영업이익으로 이자 감당 못하는 계열사 5곳 ‘최다’
최근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롯데그룹의 계열사 5곳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1~3분기 누적 기준 3년간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대...
‘극심한 불황’, 화학 업계 이자도 못 갚는다…롯데·한화, 핵심 경영진 물갈이 ‘승부수’
석유화학 업계가 극심한 불황과 실적 악화로 이자를 갚기에도 벅찬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차전지 소재, 수소, 태양광 등에서 부진이 가...
셀트리온, 상반기 스톡옵션만 1667억원…제약바이오 기업 ‘1위’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기업 중 임직원에게 가장 많은 주식보상을 한 기업은 셀트리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의 주식기준보상 규모는 1667억원에 달했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
“책임 경영 힘쓴다”…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3년 간 14.4억원어치 자사주 매입
한종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14억원 넘게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부회장은 현직에 있는 전문경영인 중 두 번째로 많이...
최수연 네이버 대표, 3년 간 자사주 5억 넘게 샀다…현직 전문경영인 중 8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취임한 2022년 이후 3년 간 총 5억 7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현직에 있는 비(非)오너 대표이사 중 8번째로 큰 규모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조주완 LG전자 사장, 3년 간 자사주 3.5억 매입…현직 전문경영인 10위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약 3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현직에 있는 비(非)오너 대표이사 중 10번째로 큰 규모다. 26일 기업...
SM그룹, 오너일가 등기임원 76명 ‘최다’…우오현 회장 사위 박흥준, 17개사 겸직
등기임원 현황을 공시한 78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SM그룹의 오너일가 등기임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12개 계열사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고, 그의 둘째 사위인 박흥준 SM그룹 정...
BGF그룹, 오너일가 등기임원 19명…2세 홍정국·홍정혁 형제, 6개사 겸임
BGF그룹 오너 홍석조 회장의 아들 홍정국·홍정혁 형제가 그룹 계열사 6곳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된 88개...
셀트리온, 8개 계열사 전체 등기임원 43명 중 34명이 오너일가…2세 서진석, 5개사 겸직
셀트리온 계열사 전체 등기임원 중 오너일가의 비중이 34.9%로 집계됐다. 자산 5조원 이상 국내 대기업집단 78곳 중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4년 공시대상...
농심家 삼남 신동익, 계열사 7곳 등기임원…메가마트 56%·농심미분 60% 지분 보유
자산 5조원 이상 식음료 기업 중 농심그룹 오너일가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가장 많은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직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4년 공...
부영, 이중근‧이서정 ‘부녀 체제’…아버지는 15개·딸은 13개 계열사 등기임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1개 계열사 중 15개 계열사에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회장의 장녀인 이서정 부영주택 전무는 13개 계열사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다. 이중근·이서정 부녀...
KCC, 등기임원 59명 중 오너일가만 25명
KCC의 오너일가 등기임원 비중이 42%를 넘기며 자산 5조원 이상 국내 대기업집단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등기임원 59명 중 무려 25명이 오너일가인 셈이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
[500대기업 영업이익률] 도이치모터스, 78개 분기 평균 ‘-21%’…車기업 ‘최하위’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 기업 중 가장 낮은 평균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국내 500대 기업 중 개...
[그래픽] 국내은행 이자이익 현황
[25-01호] AI가전 온라인 고객가치 측정
[이달의 주식부호] ‘삼성전자’ 약세에 이서현 6위로…박진영‧백종원 등 신규진입
2024년 500대 기업(1위~100위)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4년 500대 중견기업 (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