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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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푸드’ 키우는 현대그린푸드,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검토
현대백화점그룹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론칭과 관련된 인허가를 받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0년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을 론칭한 이후 건강 관련 사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
매일유업 사명서 ‘유업’ 뗀다…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
매일유업이 ‘매일’로 사명 변경을 준비하며 유제품 주력 기업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출산율 저하로 우유·분유 등 유가공 사업 환경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또 매일유업이 단백질음료, 식물성 우...
교촌에프앤비, 지난해 고용인원 14% 증가…제2의 도약 준비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말 기준 고용인원이 최근 1년 새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을 확대하며 기업 규모를 점차 키워가고 있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를 제 2...
오리온, 실적 성장 ‘오리온농협’ 지분 추가 확보…농협과 50:50
오리온이 농협경제지주(이하 농협)와의 합작법인 오리온농협의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합작 파트너사인 농협경제지주와 동일한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양사는 오리온농협 설립 후 론칭한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
삼양식품, 식음료 상장 중견기업 중 고용 가장 많이 늘렸다
삼양식품이 지난해 국내 상장 중견기업 내에 소속된 식음료 업체 중 고용인원이 1년 새 제일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인 전체 식음료 업체의 고용인원이 100명 이상 줄어든 가운데 고용인원을 늘...
신세계푸드, 매출 늘었으나 낮아진 수익성…외식사업이 ‘발목’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매출이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회사의 영업권 손상, 식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적극적으로 직영점을 ...
‘롯데웰푸드’로 이름 바꾸는 롯데제과…올해 매출 6% 성장 목표
롯데제과가 57년 째 사용 중인 이름을 버리고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바꾼다. 지난해 롯데푸드 흡수합병 이후 넓어진 취급 제품과 사업 영역을 ‘제과’라는 사명이 아우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14일 업...
식음료업계 주총 슈퍼데이는 24일…관전 포인트는?
올해 식음료업계 주주총회 슈퍼데이는 오는 24일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일 대상그룹이 주총 소집을 공고하면서 주요 식음료업계의 주총 일정이 마무리됐다. 식음료업계는 올해 주총에서 이사선임, 정관변경, 임원...
CJ웰케어, 2중 기능성 ‘콜라겐’ 개별인정형 원료 획득…이너뷰티 강화
CJ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CJ웰케어가 2중으로 피부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신규 독점 콜라겐을 확보했다. 이른바 ‘먹는 화장품’으로도 불리는 이너뷰티(Inner beauty) 건강기능식품 출시에 활용될 것으...
hy, 근력 개선 기능성 원료 개발 돌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신규 근력 개선 관련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에 나섰다. 대표적인 회사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1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 따르면 hy...
농심·삼양·오뚜기 ‘라면 3사’…올해 ‘해외시장’·‘신사업’에 속도↑
지난해 나란히 좋은 실적을 거뒀던 국내 식품업계 라면 3사가 올해는 해외시장 확대와 신사업 전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라면 시장이 포화상태라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농심과 삼양식품은 동남아와...
스타벅스·롯데네슬레·던킨 등 커피업계, 옛 추억 소환 마케팅 열전
커피업계에서 옛 추억을 소환하는 이른바 ‘레트로(Retro)'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를 24년 전 가격에 판매하는가 하면, 이보다 훨씬 전인 43년 전 커피병 디자인을 그대로 최근의 제품에 적용해 소비...
‘봄 맞이 고기파티’…대형마트·이커머스 한우 반값 행진에 지갑 여는 소비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 마켓컬리 등 이커머스 업계가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동안 고물가 영향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던 소비자들도 이번 행사에서는 지갑을 열어 행사 참여 업...
CU가 쏘아올린 크림빵 대전…편의점 업계는 ‘선의의 경쟁’
지난해 출시된 CU의 자체브랜드(PB) ‘연세우유생크림빵’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업계가 앞다퉈 크림빵을 출시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7월 ‘브래디크 생크림 마리토쪼’를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고, ...
롯데칠성음료, 소아 아토피 관련 건기식 원료 확보 나서
롯데칠성음료가 자체 소재 연구개발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도 소아의 아토피성피부염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건강기능식품 유산균 원료 개발에 본격 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
CJ제일제당·대상·농심…올해도 해외 사업 매출 늘린다
지난해 높은 매출을 기록한 CJ제일제당, 대상, 농심이 올해는 국내보다 해외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까지 국내 식품 시장 업황이 좋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들 3사는 지난해 제품 가격 인상과...
“맛있는데 왜 없애지”…롯데리아·맥도날드, 인기 메뉴도 단종
롯데리아가 최근 재출시한 ‘전주비빔라이스버거’가 SNS에서 연일 화제다. 과거 인기 메뉴였던 라이스버거가 2016년 11월 단종 이후 7년 만에 리뉴얼 돼 나온 터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인스타그램 내 먹...
농심, ‘라이필’서 첫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출시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에서 조만간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다이어트 제품이 처음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론칭 후 지난해 말까지 약 2년 9개월 간 누적 매출 800억원을 기록한 ...
팜스코, 간편식으로 B2B 보폭 넓혀…배달의민족 고객사로 확보
하림그룹 축산식품 전문기업 팜스코가 육가공 간편식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아직까지 육가공 부문이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작지만 점차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10일 식...
스타벅스코리아, 식음료 업계 순고용 인원 증가 주도…전체의 69.1%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해 식음료 업계의 순고용 인원 증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46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
[그래픽]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반도체 인력 추이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이달의 주식부호] 김범수 센터장 10위권 재진입…주식부호100인 중 68명 가치 하락
2023년 500대 기업(1위~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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