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태백가덕산 풍력발전 2단계 사업 업무협약 체결

시간 입력 2019-05-08 15:31:38 시간 수정 2019-05-08 15:31:50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3번째), 장동권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왼쪽 1번째),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 2번째), 김장수 동성 대표(왼쪽 4번째)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3번째), 장동권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왼쪽 1번째),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 2번째), 김장수 동성 대표(왼쪽 4번째)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코오롱글로벌, 동성과 ‘태백가덕산풍력발전 2단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국내 최초로 지역사회와 수익을 공유하는 이익공유형 풍력발전단지로 지방자치단체, 발전공기업, 민간기업이 함께하고 지역주민이 10%의 지분에 참여한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 1단계 사업은 태백시 원동 가덕산 일대에 43.2㎿급 대형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단계 업무협약은 1단계 사업과정에서 드러난 유휴 부지를 이용하고 1단계 사업 진입로와 신규건설예정인 변전소 등 기존에 구축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동서발전은 2단계 사업으로 총 사업비 600억 원을 투자해 25.2㎿급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1단계 사업에 이어 총 68.4㎿의 초대형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돼 연간 15만㎿h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250억 원의 판매수입이 예상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향후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사업은 수익성, 사업자 중심에서 이익공유형, 수요자 중심으로 사업개발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동서발전이 주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관련기사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