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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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직격탄”…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 특수’ 주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호실적을 책임져온 화물 사업 매출이 올해 들어 주춤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해운 물류 대란이 일부 해소되면서 항공 ...
대한항공, 올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800억원↑…운송 기업 중 증가액 1위
대한항공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38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화물 수요 감소에도 국제선 운항 재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HMM,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300억원↑…500대 기업 중 증가액 7위
HMM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33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상승과 해상 운임 하락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요 화주 영업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로 풀이된다. ...
‘화물’에 꽂힌 LCC…사업 ‘체질 개선’ 통해 실적 개선 노린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항공화물 운송 사업에 뛰어들며 분위기 전환에 나서고 있다. 사업 다각화로 수익성을 개선해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알짜 노선’ 중국 하늘길 여는 항공업계…‘제로 코로나’ 정책 변수
대한항공, 에어서울 등 국내 항공사들이 일본에 이어 중국 노선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알짜 노선인 중국 노선을 빠르게 선점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로 운...
‘기내 서비스’ 강화하는 항공업계…국제선 여객 잡기 ‘총력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국내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힘입어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기내 서비스 강화를 통해 중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국제선 여객 수요를 잡고, 수...
“대한항공부터 제주항공까지”…4분기 항공사 채용 문 열릴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기간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국적 항공사들이 채용 문을 넓히고 있다. 일본 노선 운항 재개를 계기로 국제선 이용 여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객실...
“안 그래도 힘든데”…항공업계, 유가 재상승 움직임에 ‘한숨’
올해 4분기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운항 재개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 국내 항공업계가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고환율, 고금리 등 악재로 인해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데다 전 세계적인 ...
HMM, 올 상반기 현금 유입액 6.3조…전년比 3.9조 늘어
HMM의 올해 상반기 현금 유입액이 6조281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2조3893억원)보다 3조8918억원 늘어났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500대 기업 중...
“대한항공 제쳤다”…제주항공, 증편 통해 ‘괌 노선’ 주도권 잡는다
제주항공의 괌 노선 여객 수가 지난달 대한항공을 간발의 차이로 추월했다. 제주항공이 베트남·태국·일본과 함께 인기 노선으로 급부상한 괌 노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운항을 지속적으로 증편한데 따른 것이다...
SKT, 국내 UAM 상용화 기여 공로 국토부 표창 수상
SK텔레콤이 국토교통부와 대한교통학회가 주최한 ‘대한교통학회 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 제 10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막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에 해당하는 ‘모빌리티혁신상’ 을 수상했다고 29일 ...
현대글로비스, 66분기 연속 ‘흑자 행진’…운송 업계 ‘최장’
현대글로비스가 2006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66분기 연속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국내 기업 중 최장 흑자 기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첨단 물류 기술을 구축·운영하는 스마트 ...
일본 자유여행 기대감 솔솔…LCC, 취항·증편 속도낸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알짜 노선’인 일본 노선의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과 개인 여행 허용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거리 노선 의존도가 높은 LCC들의...
“도심 배달로봇· 도서산간 배달드론 뜬다”…20년 후엔 시속 1200㎞ ‘하이퍼루프’
식품이나 물품 등을 배달하는 '배송로봇'이 다양해지고, 섬이나 산골 등 배송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드론'을 통해 당일배송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수요응답형 모빌리...
대한항공, 올해 상반기 M&A에 1.8조 투자…아시아나 인수 ‘속도’
대한항공이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M&A)에 투자한 금액이 1조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점이 지난해 하반기에서 올해 하반기로 연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기업...
마른 수건 짜내 ‘기단 현대화’…LCC, 재도약 나선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 ‘기단 현대화’를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여객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됐음에도 과감한 투자를 단행...
LCC ‘국제선 정상화’ 속도…중국·일본 노선은 ‘안갯속’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지난달 국제선 여객 수가 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국제선 정상화 추진에 힘입어 LCC가 국제선 운항을 속속 재개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LCC의 알짜 노선인 중국·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미등기임원 평균연령 50.4세…운송기업 중 가장 낮아
국내 운송 기업 중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미등기 임원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미등기 임원 중 40대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업계 평균 대비 젊은 임원이 많았다. 12일 기업...
HMM, 올 상반기 영업익 증가액 3.5조 넘어…삼성전자 이어 2위
HMM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5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 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 상승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기업데이터...
대한항공·아시아나, 여성임원 비율 겨우 ‘4%’…‘유리천장’ 여전
국내 항공업계 양대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임원의 4%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과 다양성 강화 움직임으로 인해 기업 내 ‘여풍(女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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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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