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공동주택 노후 난방배관 개체지원 시행

시간 입력 2019-07-03 15:29:24 시간 수정 2019-07-03 15: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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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지역난방 사용 고객의 난방품질을 개선하고 에너지이용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동주택 노후 난방배관 개체지원 시범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케일, 배관 부식 등으로 효율이 저하된 난방배관을 신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설비 성능·지역난방 품질 향상, 에너지 사용량 감소, 난방비 절감 등 에너지이용효율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사와 열수급계약이 체결된 공동주택 중 장기수선계획에 반영돼 단지 내 공용 난방배관 개체공사를 당해연도에 착수 및 준공하는 공동주택이다. 난방배관 개체 실공사비의 30%(세대당 최대 4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난방배관 개체지원 단지 선정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개체지원 신청접수 순서를 우선순위로 하되 내·외부 에너지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2020년도 공동주택 노후 난방배관 개체지원 사업은 오는 4일 사전공고 후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및 주민동의 등의 준비절차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을 도모함과 동시에 노후설비 개체시장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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