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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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업계 매출 증가액 1위…현대·GS·포스코·대우 ‘톱5’
삼성물산이 건설업계 중 매출 증가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테크·복합발전·주택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주하며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노후시설물, 2025년에는 4곳 중 1곳…해체·철거 필요성 커진다
준공 후 30년이 지난 노후시설물이 2025년에는 4곳 중 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잦은 폭우·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도로나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붕괴·유실 현상이 다수 발생하면서 노후시설물에 ...
리뉴얼부터 하이엔드까지…브랜드에 공들이는 건설사
국내 건설사가 최근 리뉴얼부터 하이엔드 출시까지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아파트 가치를 높이고 수주 경쟁력도 강화하기 위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이달 프리...
역대급 거래절벽에도 잘 팔리는 ‘반포주공1’ 입주권…신고가도 속출
역대급 거래절벽에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입주권 매매거래는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 재건축 대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반포주공1단지는서울 아파트 단지 매매거래량 선두...
“현장사고 줄었다”…안전에 집중하는 건설사
2분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줄었다. 올해 1월 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사들이 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 등 국내 주요...
해외 사업 ‘웃고’ 국내 주택 ‘울고’…건설사 수익성 엇갈려
국내 주요 건설사의 수익성이 사업 비중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주택 중심 건설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해외 사업이 많은 건설사는 비교적 좋은 실적을 보였다. 12일 업계에...
건설사, ‘폐자원 활용’…건축자재부터 수소까지 만든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건설사가 친환경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폐자원을 활용해 건축자재부터 수소까지 생산하는 등 순환경제를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폐플라스...
‘관망세 확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사상 최저…지난달 479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월간 매매거래량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자치구도 등장했다. 주택 매수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진만큼 거래 가...
‘300조원 시장 겨냥’…현대ENG·롯데건설·삼성ENG 인니 공략 가속
인도네시아의 건설 시장 규모가 올해 30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국내 건설사들도 사업 수주를 위해 박차를 내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삼성엔지니어링 등은 수주 성...
대우건설, 하반기 자체사업 등 2만여가구 주택 공급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올해 하반기 2만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상반기 주택 공급 물량이 연간 목표의 30% 수준에 불과해 하반기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약 2만9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
“매일매일 계약”…한 단지 내 월세거래, 한 달간 30건↑ 속출
‘월세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매매시장의 거래절벽 속에 매일같이 월세 계약이 이뤄지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 1~7월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는 5만건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보이는 상황이다. 8일 ...
“삼성물산만 50억달러”…해외 수주 3년 연속 300억달러 ‘청신호’ 켜나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만 올해 50억달러 가까이 수주하는 등 건설업계가 목표로 설정한 3년 연속 300억달러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 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
삼성물산, 올 상반기 순고용 438명…건설업계 1위
삼성물산이 건설업계에서 순고용 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삼성이 국내 5대 그룹(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중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는 등 그룹사의 고용창출 방침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7일 기업...
포스코건설, 올 상반기 순고용 90명…3년 연속 증가세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그룹사의 고용창출 방침에 힘입어 직원 수가 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3년 연속 순고용 인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500대 ...
매수세 실종…강북구·강서구·도봉구 아파트 매물 1년새 두 배 늘어
잇단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등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다. 매매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서울 강북구·강서구·도봉구의 아파트 매물은 1년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3일 부동산 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