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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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채무보증 3.3조원…자본 두 배 육박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채무보증이 자본의 두 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국내 대기업집단 상위 30대 그룹 중 계열사 간 채무보증 현황을 공시한 ...
GS, 342명·DL, 331명…대형건설사, 건축·주택 인력 늘려
10대 건설사 중 DL이앤씨·포스코건설·GS건설·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이 최근 1년간 건축·주택 인력을 늘렸다. GS건설과 DL이앤씨가 건축·주택 인력을 300명 이상 확충하며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
폐기물 이어 폐배터리까지…아이에스동서, 환경사업 보폭 확대
아이에스동서가 환경부문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폐기물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아이에스동서는 나아가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과정 밸류체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환경을 기업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은 만...
“오너家 힘받나”…허윤홍 GS건설 사장, 신사업 매출 1조원 달성 초읽기
오너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이끌고 있는 신사업부문 매출이 첫 1조원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허 사장의 사촌동생인 허진홍 GS건설 투자개발사업그룹장이 임원으로 새로 합류함에 따라 GS건설의 신사업...
GS·DL 등 주요 건설사 7곳 해외수주 감소…300억달러 달성 안갯속
올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목표금액인 300억달러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3년 연속 300억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으나, 최근 들어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안갯속에 빠...
아이에스동서, 잉여현금흐름 1년새 2278억원↑…건설업계 중 증가액 1위
아이에스동서의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새 2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자본적 지출이 늘었으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00% 넘게 급증한 영향이다. 건설업계에서 1000억원 이상 잉여현금흐름이 늘어난 곳은 아이에스...
대형건설사 연간 브랜드 사용료, GS건설 175억원으로 1위
대형건설사가 지주사에 지급하는 브랜드 사용료가 늘고 있다. 이 중 GS건설의 GS 브랜드 사용료가 175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도 각각 SK와 롯데 사용료로 150억원 이상을 내고 있다. 1...
HDC현산, 잉여현금흐름 1년새 1조5550억원↓…건설업계 중 감소액 1위
HDC현대산업개발의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새 1조5000억원이상 감소했다. 자본적 지출은 증가한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건설업계에서 1조원 이상 잉여현금흐름이 줄어든 곳은 HDC...
[2022결산/지경초] 공사비 급등·PF 자금난·분양 한파…‘3중고’ 내몰린 건설업계
올해 건설업계는 부동산 시장 침체, 공사비 급등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최근 공사대금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형태로 대출해 주던 저축은행이 추가 대출을 중단하면서 자금 경색이 발생해 중소...
현대·대우·DL 등 10대 건설사 6곳, 정비사업 사상 최대 수주 달성
10대 건설사 중 6곳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10조원 문턱까지 다가가면서 국내 도시정비사업 최고 수주 기록을 세웠다. 대우건설과 DL이앤씨도 이달 연이어 재건축 사...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사용료’ 증가세…내년 100억원 넘어
현대엔지니어링이 모회사인 현대건설에 지불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료가 내년에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를 통해 올리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현대건설에 사용료를 지불...
HDC그룹, 임원 1인당 매출 777억원…10년새 56.8% 증가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임원 1인당 매출이 700억원을 넘어섰다. 10년 전과 비교해 임원수는 줄었으나, 총 매출이 늘면서 1인당 매출도 3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1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
“소규모 공략”…DL건설, 주택 착공 물량 사상 최대
DL건설(대표 곽수윤)의 올해 주택 착공 물량이 1만가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펼친 결과다. 회사는 앞으로도 ‘e편한세상’ 브랜...
삼성물산, 공사미수금 증가세…올해 3분기 기준 2.3조원 넘어
삼성물산의 공사미수금이 1년새 6000억원 넘게 늘면서 3분기 기준 2조원을 넘어섰다. 사업별로 빌딩 부문 공사미수금이 가장 많았다. 작년 말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사업 공사미수금...
삼성엔지니어링, ‘SPP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추진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성안)이 SPP(스마트 플래닝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존 업무 프로세스 전 영역을 디지털로 전환·자동화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