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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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내달 한화와 합병…재무여력 확대로 복합개발사업 본격화
한화건설(대표 김승모)이 내달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와 합병한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한화건설은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합병 시너지로 재무여력이 확대되면 한화건설이 중장...
GS건설, 상반기 투자 규모 7393억원…신사업 가속화
GS건설의 올해 상반기 투자 규모가 7000억원을 넘어섰다. GS건설은 최근 몇 년간 투자를 확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수처리 운영·모듈러 주택·배터리 재활용·스마트 양식 등 신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15일 ...
“아파트값 떨어져도 대형은 굳건”…‘현금부자’ 수요 꾸준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 속에서 서울 등 수도권의 대형 아파트는 선방하는 분위기다. 중대형·중형·중소형·소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내려가고 있으나, 대형은 올랐다. 수도권 대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
아이에스동서,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 유입액 2561억원…건설업계 중 가장 많아
아이에스동서의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 유입액이 2500억원을 넘어섰다. 건설·건자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아이에스동서는 또 영업활동 현금 유입 증가폭도 가장 컸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
‘거래절벽’…상가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도 못 피했다
경기 침체 여파 등으로 아파트뿐 아니라 상가·빌딩·숙박시설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도 급감하고 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증가했으나 올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
‘전세가>매매가’…서울 등 수도권도 깡통전세 위험 커진다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 속 서울 등 수도권 지역까지 깡통전세 위험이 확산되고 있다.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깡통전세 위험이 낮았던 수도권이지만 최근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을 웃도는 계약이 잇달아 발생하고 ...
‘건설업계 최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위기 속 빛나는 리더십
건설업계 최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의 타이틀이다. 임 부회장은 2013년 GS건설 수장을 맡은 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올해 3월에는 4연임에 성공하며 2025년까지 임기가 보장됐다. 임 부회장은 ...
‘탈현장화’ 속도…건설업계 모듈러 사업 확대
전세계적으로 모듈러 주택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모듈러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GS건설 자이가이스트는 유럽 선진 모듈러 공법을 이용해 단독주택 콘셉트하우스를 선보였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매수문의 뚝”…거래절벽에 매물 쌓인다
“호가를 많이 낮춘 ‘급급매’가 아닌 이상 아파트를 매매하려는 사람이 없어요. 이젠 방문객 발길도 줄고 매수문의 전화도 뜸해요. 매매거래가 꾸준했던 단지도 반년 만에 성사된 네 달 전 계약이 마지막이네요. ...
“데이터 취합부터 외벽도장까지”…로봇, 건설현장 누빈다
대형건설사들이 건설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화건설은 공사현장에 3D 스캐너를 탑재한 ‘로봇개(사족보행로봇)’를 투입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외벽도장로봇’ 파일럿테스트를 실시, 앞으로...
주택사업 고도화 하는 DL이앤씨…‘디벨로퍼·도시정비’로 무게추 이동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디벨로퍼와 도시정비 부문을 확대하며 주택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주택 수주 가운데 절반 수준인 디벨로퍼와 도시정비 부문을 2024년에는 70%까지 끌...
월세거래 사상 최대…서울 곳곳서 전세보다 월세 선호 현상 뚜렷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월세가 전세보다 더 활발히 거래되는 아파트 단지도 속출하고 있다. 임대인은 세 부담을 임차인에 전가하고, 임차인은 금리 인상에 따른 전...
“집값 하락?”…서울 재건축 단지는 최고가 거래 속출
서울 아파트의 거래절벽과 집값 하락세 속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재건...
한남2구역은 써밋과 르엘, 신당8구역은 오티에르·자이 등 격돌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건설사들이 출혈경쟁을 지양하면서 도시정비사업장에서 단독 입찰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대우건설 ‘써밋’과 롯데건설 ‘르엘’의 대결구도가 형성된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에 이어 중구 ...
해외 수주 고전하는 현대건설, 국내 도시정비사업서 만회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의 국내외 수주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해외건설의 경우 올해 수주액이 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반면, 국내 주택시장에서는 도시정비사업이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