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뉴스
심층분석
특별기획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비주얼뉴스
스토리뉴스
삼성물산, '3개년 주주환원 정책' 실천…배당금 대폭 늘렸다
삼성물산(대표 고정석·오세철·한승환)이 배당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중인 삼성물산은 지난해 상사·바이오 등에서 실적이 개선되자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친 ...
새 출범한 백정완號 대우건설, 플랜트·토목 재건 '과제' 풀어낼까
백정완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맞은 대우건설이 올해 새로운 대주주 중흥그룹과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우건설의 플랜트·토목 사업은 몇 년간 적자 수렁에 빠진 데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
정비사업 '맞수' 현대건설·GS건설, 올해도 선두 자리 놓고 격돌
현대건설(대표 윤영준)과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수주 선두를 놓고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 클럽'에 가입한 양사는 올해도 두 달 만에 1...
내실 다진 대우건설, 중흥 품서 새 역사 쓴다
1973년 설립한 대우건설은 국제구제금융(IMF) 사태로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독립법인으로 분리된 후 20년간 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2002년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됐지만, 금...
분양 늘리는 한라, 지역주택·도시정비 등 올 3분기까지 약 6000가구 계획
한라(대표 이석민)가 올해 3분기까지 약 6000가구를 분양한다. 2018년 5219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올해 분양 물량은 일반도급부터 지역주택조합, 도시정비, 자체사업 등 다양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
사업 빠르고 규제 적고…건설사,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 나선다
국내 건설사들이 일감 부족의 영향으로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비해 규제가 덜해 물량이 많은 데다, 사업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1...
'안전보건실'부터 '인센티브제'까지…안전 외치는 중견건설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이어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까지 급물살을 타면서 건설업계 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중견건설사에서도 '안전보건실'을 신설하고 '안전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등 ...
'변화의 파도' 올라 탄 SK에코플랜트, 건설사서 환경기업으로 새판
SK에코플랜트가 환경기업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사명을 SK건설에서 SK에코플랜트로 바꾸면서 플랜트 사업부문을 떼어냈다. 이어 건설업을 넘어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글...
아파트값 떨어진다는데…이젠 3.3㎡당 5000만원 시대
거래 절벽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평당) 5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지난...
현대건설·대우건설·코오롱글로벌, 작년 환경법규 10건 이상 위반
지난해 현대건설·대우건설·코오롱글로벌의 환경법규 위반건수가 1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확산하면서 국내 대기업의 환경법규 위반건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이들 기업은 오...
수주 곳간 채운 대우건설, 도시정비가 효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정항기)이 일감을 꾸준히 확보하면서 수주잔고가 40조원을 돌파했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공격적인 수주를 이어간 결과다. 회사는 앞으로도 시장분석으로 전략사업지를 발굴해...
"말뿐인 ESG"…건설업종, 환경법규 위반 수두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건설업계도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지만 환경법규 위반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종의 환경법규 위반건수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서는 아...
'요업' 대신 '환경'…아이에스동서, 비건설 부문 체질바꿨다
아이에스동서(대표 허석헌·정원호·김갑진)가 비건설 부문의 체질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기존 핵심 사업이었던 요업(타일·위생도기·비데)을 떼어내고 환경 사업을 확대한 결과다. 현재 환경 사업은 회사의 비건설...
[500대 기업 분석4] 매출 '10조'서 뒷걸음 GS건설,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마련
GS건설의 매출이 '10조 시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다시 9조원대로 내려왔다. 최근 몇 년간 매출이 줄면서 10년 전 수준으로 외형이 축소된 것이다. 다만 신규 수주가 늘고 신사업 부문 비중이 커지고 있어 올해부...
공격적 분양나선 금호건설…올해 주택 매출 1조 돌파 전망
올해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의 주택부문 매출 성장이 예고된다. 분양가구 확대에 따른 신규 착공현장 증가로 주택부문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올해 8054가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