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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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도료로 성장한 KCC, 실리콘 통해 새 역사 쓴다
KCC의 모태는 1958년 설립된 금강스레트공업이다. 금강스레트공업은 1973년 기업공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1976년 사명을 금강으로 변경했다. 이후 2000년 고려화학을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금강고려...
GS건설,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오너 일가 경영 참여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오너 일가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오너 일가인 허창수 회장과 전문경영인 임병용 부회장이 경영을 맡고 있다. 또 허창수 GS...
초고층 건축 역사 획 그은 롯데건설, 시공사 넘어 디벨로퍼 역량 강화
롯데건설은 2017년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를 준공하며 초고층 건축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회사는 2014년 베트남 하노이에 272m 높이의 롯데센터...
건설업종, 오너 일가 줄고 전문경영인 늘었다
건설업계 대표이사를 오너 일가가 맡는 비중이 줄어든 반면 전문경영인이 맡는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 경영 안정화에 힘을 쏟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도 높은 법적 제재에 대...
"8·9단지 잡아라"…현대건설, 과천 재건축 첫 진출 가시화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의 과천 재건축 시장 첫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과천주공아파트8·9단지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단독 참여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게만 입...
포스코건설, 플랜트 부문 성장세…매출 2조 눈앞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의 플랜트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플랜트 사업 실적이 개선된 포스코건설은 플랜트 부문에서만 연 매출 2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의 지주회...
건설사, 아시아·유럽 수주 확대…러·우 전쟁 예의주시
국내 건설사들의 아시아·유럽 해외건설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와 러시아에서 수주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지만, 불...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6.7억…수요도 얼어붙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6억7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자금 부담이 커지자 전세를 찾는 사람도 줄고 있는 분위기다. 14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
KCC, 온실가스 저감에 10년간 140억 투자…배출량 대폭 줄어
KCC(대표 정몽진·정재훈)가 온실가스 저감에 10년간 약 140억원을 투자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KCC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업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윤석열 당선] 250만가구 공급·종부세 폐지…윤석열, 부동산 정책 '대수술' 예고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현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부동산 정책의 대대적인 손질이 예상된다. 윤 당선인은 선거 기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집중 비판하며 주...
LX하우시스, 온실가스 저감 투자 꾸준…배출량도 감소
LX하우시스(대표 강계웅·강인식)가 온실가스 저감 투자를 꾸준히 지속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기준 약 13만톤이다. LX하우시스는 온실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현대엔지니어링, 환경·에너지 신사업 박차
현대엔지니어링이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변동성이 심한 국내외 건설 경기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리스크에 강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회사는 최근 ...
지난해 3조 첫 돌파 코오롱글로벌, 올해 사상 최대 수주 노린다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신규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신규 수주 3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목표는 3조5700억원으로 설정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
SGC이테크건설, 최대 실적에 총 배당금도 29.9%↑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SGC이테크건설(대표 이복영·안찬규)의 배당금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늘어났다. 안정적인 이익 확대로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기업...
상승기류 탄 포스코건설, 이젠 아파트도 친환경으로
포스코건설이 최근 몇 년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015년 이후 6년 만에 매출 8조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도 2013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였다. 또 2018년부터 4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한 계단씩 올...